첫 유흥의 시작?(스압 지루 글솜씨x) 9

첫 유흥의 시작은 마야흐로 수년전 군대 있을때 이야기이다. 벌써부터 지루하게 시작되는거 같은느낌;

첫 휴가를 앞두고 동기생들과 대화를 나누다 휴가 나가서 뭐할꺼냐 등등.. 이어져갔다

술먹겠지 하며 너나 할거 없이 술을 원했다. 물론 나도 애주가다

시간이 지나 첫 휴가날이 왔고 동기생 3명과 같이 가게 되었다

첫날밤 3명에서 클럽이나 감주나 가보았지만 머리짧은 우리에겐 눈길조차 없었고(.......ㅅㅂ)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7만??)안되었지만 몇개월간 모은걸로 유흥을 원했던 동기가 있었다

나 ;야야야야 나 한번도 안가봤어 그런데 몰라.

동기: 다 커가면서 배우는거다 결국 알게 될걸?

나:  그른기가 아 그래도 별로 안내키는데 비싸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나의 발걸음은 기대에 부푼 모습이였다

그렇게 첫픽으로 고르면서 첫 유흥의시작을 알렸다.

와~~~~~~~~~~~~~~~~~~~~~~~진짜? 이사람이랑 한다고 ? 

너무 벅차 오른 나머지 나의 똘똘이는 몽둥이가 아닌 진화를 거듭하여 야구빠따 마냥 달아 올라버렸다

금방이라도 갈거같았다. 발가락에 온힘을모아 경련을 일으키려 하였고, 애국가는 소용도 없었다.

그때당시엔 샤워할때 그런걸 잘몰라서 그런가 부끄러워서.......... 금방 씻고 나와서 결전의 순간을 기다렸다

하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른쪽 허리에 나비타투라니.. 그 부분만 봐도 꼴ㄹ한데 정말정말 아무런 자극없이도 갈거같았닼ㅋㅋㅋㅋㅋㅋㅋ

말이 길어지는데 ㅇㅁ를하게 되는데 경험이 많지 않았던 나로서는 서툴기 마련이였고 약간 가르쳐 주듯이

하나하나 잘 알려주더라 그것은 지금의 나의것! ㅇㅁ가들어오는데 버티기가 얼마나 힘들던가 

모든 훈련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참아내면서 ㅇㅅㅅㅇ로 시작하는데 그냥 끝이라는걸 직감할수 밖에없었다

몇달간 군에있었던가 쪽팔리지만 3분? 너무길다.. 하지만 오랜기간 동안의 나의 창고는 올챙이들이 두둑했고 

쓰러지지 않았는데 거기서 누나가 니안죽나? 귀엽네 ? ^^ 

그말에 더 불타올랐지만 한번이라는건 충분히 알고있었다 약간 나한태 현타를 느끼긴 헀지만 

나의 재정상태는 썩 좋지 않아서 가려는데 30분도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누나가 한번 더 해준다고 

와 이떄 진짜 로또당첨이라도 된줄알고 얼마나 소리를 왜쳤던가 드디어 내 차례다 싶어서 뒤돌아 볼거 없이

아주 정말 진짜 겁나 매우 박아댓다 할수있는 자세 20살의 내 머릿속에 있는 모든걸 끌어내서 불태웠다

너무 너무 좋았고 하지만 ㅇㅅㅅㅇ에서 가버렸다... 나비타투는 잊혀질수가 없었고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거기를 손으로 감싸고 할때면 페티쉬마냥 가버리는 그때 그 시절.. 이렇게 마무리 하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즐달하세요 부달여러분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다시 만나고싶다... 결혼 하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