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유린이시절

버디버디로 x될뻔한일 6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때는 20초 전역후 복학전까지 알바하며 지내다 친구가 버디버디로 고딩들 만나서 놀고 떡도쳣다고 자랑질을해대기에 너무 부러웟던 나머니..


저도 해보려고 버디버디로 고딩과 열심히 채팅을 주고받았습니다. 가출상태이며 놀러온다고하길래 얼른 폰번호 알려줬죠.


근데 연락은 안오고 에이 아깝다 하고 다른 매물 찾다가 힘들고 귀찮아서 포기하고 일상생활 하던중에..


며칠뒤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자마자 쌍욕을 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내 여동생 거기있는거 안다고 대화내역 보고 전화했다는군요.


내가 대화한건 맞지만 정말로 연락도없었고 만난적없다고 얘길해도 당연히 안믿어주더군요(저라도 안믿습니다)


그날바로 저희집까지와서 없는거 보여주고.. 일단 머리박고 사과를 연신했더니 다행히 때리진 않더라구요 ㄷㄷ.. 형님 몸이 어마어마했음..


여튼 ㅈ이 뇌를 지배했다간 한순간에 골로 갈수도있구나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6개 / 1페이지
Total 5,282 / 165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