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방석집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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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 유흥에 눈을 뜨게 된 나는 모든 걸 다 해보고싶었다


물론 옆에 누가 있을땐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 양심에 걸고 맹세한다


항상 같이 지내던 선배2명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소주한짝을 젹시다 


문득 평범한거 말고 다른데 없냐는 말을 내가 먼저 꺼내들고 그러니까 그 한명이 말을 하더라 방석집이라고


노래방기계있고 테이블에 방석깔려 있다고 거기서 뭘하냐고 그러니 다 가능하단다 응? 행님들 보는 앞에서 가능하다고 


에이 그거 우째하냐고 부끄러워서 아 부끄부끄 안되 안되 하며 더 마시고 나니까 


닉네임에 맞게 ㄷㄷㄷㄷㄷㄷ달려 택시를 타고 가게이름이 애플이였다


아직 잊을수 없는 그 곳


홍등가랑 비슷하게 한 구석에 모여있더이다 


그리하여 그곳에 여러군데가 있었으나 제일 젊은 쪽을 택했다 (애플 뭔가 아이폰 그런거 느낌따라..)


풀쌀 마냥 그렇게 좋은 사이즈가 있는건 아니더라 그냥 퇴물...이런말 해도 되나..


다른데 전전하다가 이제 갈대 없어져서 오는 그런곳? 


지금 생각하면 싸이즈 진짜 별로 였다 몸매 하나만 ? 시간당 8인데 7로 아는형이 쇼부보고 


어린애들이라고 싸게 해준거겠지,..젠장


막내라고 돈도 안내고 선택권도 주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나이 많으 누나를 고른 나는 눈이 삐꼬였던게 틀림없다


행님들이 겁나 머라하더라 무슨 눈이 그렇게 없냐고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첫 방석집은 앉아서 오자마자 옷을 다 벗어던지더라? 와 이게 무슨일이고 


행님들앞인데 서겠냐고... 여자분들이 먼저 옷을 벗어 던지는데 왜 안벗냐고 강제로 벗기더라 


근데 나중에 안건데 양말은 안벗는게 예의라던데? 왜그런건진 아직 모른다


홀라당 벗고 쪼물딱 거려주니 이게 젊은데 버티겠냐고 바로 섯지


그렇게 인사 나누고 누나들이 노래틀더니 템포 빠르게 하고 짜장면그릇? 같은걸 올리더니 


입으로 겁나게.. 그 노래가 끝날때까지 다같이 ㅃ리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 묘해데? 


그렇게 노래도 부르고 만지작 거리면서 시간은 흘러 1시간(20분 ㅇㅇ)


한 35분 지났을때 마담누나가 너거 더할끼가 할끼면 돈 찾아 와줄게라는데 행님이 물어보더라 


니 더하고싶냐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라 답한 나는 


더 적극적으로 애무를 했는데 한 행님이 돈찾으러가고 다른 행님이 박더라.. 거기서 


보고 있으니까 웃긴데 누나가 니 왜안하냐고 그 말에 꽂혀버린 나는 거기서 동물의왕국이 따로 없었지 


실컷하고 있으니 나갔던 행님이 들어오면서 아주 식겁 놀라면서 이새끼 부끄러워서 안한다더니 머라하는데


그 말이 들어 오겠냐고 미쳐서 하고 있는데 근데 허공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게 힘으로 쪼은다? 아실분들은 아실건데


그래 버리니 못참고 나는 한발을 쏴버리고 같이하고 있던 행님은 못하고 시간되서 방으로 올라가서 다시 ㅇㅁ를 하는데


역시 젊음은 비교 할수없다면서 반응 바로 오더이다 그렇게 시원하게 마치고 나와서 담배피고 있으니까 말해주더라


11살 차이였다고 와 ㅅㅂ...존나 현타 씨게 받고 다시는 거길 안간다고 다짐하고 1달도 안되서 다시 간적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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