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일본여행 유흥기~ 1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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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 시절은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작성해봅니다.


약 2년전 일본 오사카 놀러갔을때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노는것도 재미 없어서


떡집을 가보자라는생각으로 찿아보니 토비타신치 라는곳이 나오길래 바로 지하철타고 출발했지요 ㅋㅋㅋ


딱 골목? 길을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오픈된곳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침에는 그냥 일반인들도 출.퇴근하는 길거리임 그렇게 돌아댕기면서 구경을하고있는데 한집에 여자1명 마담1명 이렇게 앉아있더라구요


역시 코스프레의 성지 경찰,간호사,교복 등 할수있는 코스프레는 다있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교복입은 여자가 꼴려서 마담한태 "아노 칸코쿠진 다이죠부 데스까? " 라고 물어보니 마담이 하이! 다이죠부요~ 라고하길래 바로 입장


입장하니 메뉴판을 주더라구요 적혀있는거는 다과,마실것들이 기입이 되있는데 확인해보니 그게 코스표더라구요 ㅋㅋㅋ


만약 단속이 걸리면 여기는 음식을 파는곳이다 종업원이랑손님이란 눈맟아서 둘이 한거다 우리는 모른다 라는식으로 피해가는 교묘한 수법 ㅋㅋㅋ


경찰들도 다 알겠지만 어찌할수없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튼 그렇게 아가씨가 입장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거사를 치르는데 진짜 야동에서 보던 그런 사운드를 실제로 들으니 더 흥분되더라구요 ㅋㅋ


마무리 하고 과자랑 음료 마시면서 이야기했는데 교복은 새로 산거냐라고 물어보니 작년까지 본인이 다니던 고등학교 교복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순간 놀래서 벙쪄있니깐 웃으면서 왜 일본말 할줄아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재미사마 공부했다면서 이야기하고 한국인들 많이 오냐고 물어보니 


종종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는 아니고 한달에 1~2명 정도 오는듯하다고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이 한국남자들은 AV를 많이 봐서 그런지 따라한다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라인을 주고받고 연락을하다가 나와서 2일뒤인가? 도톤보리에서 만나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여행같이 하다가 


공항까지 데려다 준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코로나 풀펴서 오사카 여행갈일 있으면 꼭 토비타신치 방문해보세요 가격대는 있지만 한번쯤 경험해볼만한곳이라고 생각되네요~ㅋㅋ


도쿄에도 몇가지 더있지만 그거는 난중에 풀게요 ㅋㅋㅋ몹시 귀찮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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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 1페이지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다시한번
맞아요.. 잘 안받을라고는 하는데 그이유 중 젤 큰 이유는 본인들이 영어가 안되서 그런거에요... 일어 어느정도 가능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근데 그래도 안받아주는곳은 안가면 그만이구요 ㅎㅎ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달봉
일어 간단한거 조금 알고있어요 ㅋㅋㅋ 그거 응용해서 대화하는거에요.... 말하는수준은 거진 5~6살정도 수준입니다..ㅎㅎ

다시한번님의 댓글의 댓글

@ 말보르레드
십년전에는 안받았어요
성병 이딴소리하면서, 매니저가 걸려도 외국인한테서는 보상을 받을수가없다고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다시한번
ㅋㅋㅋㅋㅋ십년전...너무 먼 이야기 아닌가요 ㅎㅎㅎ 그때 저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을때 입니다.ㅎㅎㅎ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RO쿨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가이님...ㅋㅋㅋㅋ구녕은 다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다른점은 그냥 그 상황,사운드  ㅋㅋㅋㅋ 근데 또 먹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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