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떡 기행 [ 볼리비아 ] 6

안녕하십니까 세계일주를 하며 유흥을 즐기던 남자입니다

처음 소개할 곳은 볼리비아인데요

그 유명한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는 나라입니다

여기는 길에 가게를 전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수도 라파즈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저는 클럽과 술집 여기저기를 다니며

여자들을 알아보았지만 그런곳이 없나 ? 라고 생각하던 찰나

길가던 노숙자 듀오를 만납니다

이 사람들한테 먹을것좀 주고 여기근처에

그거하는곳 어디냐고 물어봤습니다

이빨도 제대로 없는 노숙자가 자기 따라오라고 합니다

빌라같은 8층 건물이 있는데

1~2층은 일반  상가입니다 옷팔고 과자팔고

근데 2층에서 3층 가는 계단에 문지기가있고

들어갈려면 1인당 한국돈 300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합니다

노숙자가 내달라고 하길래 내줬는데 너무 어두워서

칼빵당하는거 아닌가 생각하던 찰나

커튼 안으로 붉은 빛과 수많은 남성 한층에 여자 스물명정도

한 방에 3명 정도씩 있더군요

떡값은 한국돈으로 국밥 한그릇 가격 ( 만원정도)

국적은 볼리비아부터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등

남미 국적 사람들은 다 있더군요

정말 신기한 시스템이고 누나들 몸매에도 헉 했습니다

옷은 대부분 란제리? 비키니? 같은거 입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