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흥 5

처음 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이네요.

유린이는 유흥 어린이 라는 뜻 이 맞죠?

글 재주가 없지만 그래도 써보겠습니다.

몇일전 첫 유흥을 경험해봤습니다.

지금은 전여자친구가 된 친구와 오래 만나서 유흥에 발 딛을 일이 없었습니다

헤어지고 한달정도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외롭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거의 매일 만나던 친구가 이런데 다녀보라하길래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친구는 오피 스웨디시 노래방 등 여러가지 많이 다니더라고요....

한두달전부터 그 친구가 스웨디시 스웨디시 하길래

이번에 친구 소개로 가봤습니다.

스웨디시 마사지

마사지는 전 여자친구와 커플 마사지가 끝....

친구가 추천해준 가게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떨리네요

그렇게 쭈뼛쭈뼛 사장님이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안내대로 씻고 누워있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들어왔습니다.

몸을 일으켜 인사를하고 얼굴을 한번 봤는데

엄청 이뻤습니다...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할 정도의 외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 진한 사람 안좋아하는데

진한편인거같은데도 이쁘게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마사지를 어떻게 받았는지 생각도 안납니다

엎드려서 받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지기도 짧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70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에 돌아서 할때는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진짜 간지럽고 기분좋고 설레고 좋고 너무 행복해서

아 이래서 친구가 스웨디시스웨디시 했구나 라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설레네요

여자친구 처음 사귈때 그 설렘보다 더 설렜던거 같습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매일 가고싶었습니다

엄청 긴장하고있었는데도 말도 잘 걸어주시고

부산 비비기라는 싸이트를 알려주셔서 첫 가입 해봤습니다

이런저런글 읽다보니 시간이 빨리 가더라고요

참 재미있는 싸이트인것같습니다

그 분 덕분에 첫 유흥 기분좋게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있으시면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스웨디시마사지 가게 추천좀 해주세요

위치는 창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