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젊은 시절 중동에서의 달리기(1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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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10년 전 일이네요~

그때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길이 막막해서 어찌하나 고민하다가 해외 인턴쉽으로 사우디로 가게되었죠

거기서 일도 열심히 하고 나름 생활도 좋아서 해당 회사에 취직을해서 근무를 했는데

사우디는 이슬람이다 보니 술, 돼지고기, 그리고 자유연애가 불가능한 곳이였죠.

20대의 젊은 청년이 지내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었죠

그러던 중에 사우디 옆 나라인 바레인은 산유국이 아니라 모든것을 허용한다는 얘기를 듣고 직장 동료와 저 포함 3명이서 바레인을 가기로 했죠

무턱대고 가면은 안될거 같아서 주변 지인을 통해 알아보니 그쪽 루트를 잘 아시는 분을 통해서 한 호텔과 연결을 했죠

그 호텔은 말만 호텔이였지 완전 룸빵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호텔에 우리가 저녁을 먹고 들어올테니 밤10시까지 세팅을 부탁 하고 우리는 밖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즐겼죠.

여기서는 삼겹살을 다 구워주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그때 당신 한국에 대비해서 약 4~5배 비싸긴 했지만 그게 문제겠습니다.

동료들과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즐기고 나서, 부푼 기대를 가지고 세팅이 된 룸으로 갔죠.

룸은 큰거 1개와 작은 룸 2개를 했었습니다. 10시 다되어서 큰 룸에 들어가니 이미 세팅이 되어 있네요~ 그러나 한국식 룸빵과는 다른긴하죠.

그리고 호텔 지배인이 물어봅니다. 아가씨는 동양쪽인지, 아님 중동권인지, 러시아권인지. 러시아가 궁금해서 물어보이 러시아 애들은 동양권 남자들은 물건이 작아서 싫다고 잘 안온다네요~ 그리고 페이도 비싸기도 했고, 그래서 같은 동양권 아가씨로 부탁했죠.

그러고 약 30분 뒤에 벨이 울리면서 호텔 지배인이 아가씨들 왔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는 한번 온 아가씨를 빠꾸 할 순 없습니다. 다만 그 아가씨와는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는 스타일이죠.

막상 들어온 아가씨들은 베트남 1명, 중국 1명, 태국 1명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오더군요.

저는 그때 막내라서 동료 형님들이 먼저 선택하라고 해서 보니 중국분이 ㅇㄲ ㅁㅁ 괜찮아서 그분을 초이스 하였죠.

그렇게 다들 자리를 하고 술자리를 시작하는데.....

글이 길이져서~ㅋ 2편으로..ㅋㅋ

기대 되신다면 ㅊㅊ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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