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마의 유린기5️⃣안마 지명 이야기(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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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안녕하세요!


10개월만에 유린기로 돌아온 타마입니다( v^-゜)♪


글삭 되는 게시판도 있고 안되는 게시판도 있네요 ㅎ


후기게시판-비제휴게시판에 올린

"서울 지명 모음 후기(부제:토닥이의삶)"를

아직 찾는분들이 계셔서 들가보니

비제휴게는 시간이 지나서 삭제가 됐더라구요ㅠㅠ


유린기게도 혹시나 해서 보니 다행이 살아있네요 ㅎ

저는 진짜 자게 글도 한땀한땀 정성껏 쓴단 말이예요 ㅠㅠ

그래서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시겠지만 다시 연재를 시작 해 볼까 합니다!

(포인트 빨겠다는 X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중)



제목에도 썼지만 오늘은 저의 안마 지명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안마는 회사 대표님을 따라 접대 명분으로 처음 접했네요.

시스템을 들었을때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1. 초객인증? 이딴거 없이 예약하고 그냥 가면 됨.

2. 발렛을 해주니 대접받는 느낌임.

3. 대욕장에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는곳도 많음.

4. 요즘은 거의 면류로 바꼈지만 아직 백반 주는 곳 있음.

5. 수면실이 있어 자고 갈 수 있음.


이렇게 대로변에 크게 떡하니 안 to the 마

간판을 걸어놓고 그냥 걸어 들어가서 확정떡으로

씻고~먹고~즐기고~자고~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웠죠


알고보니 실제 맹인 안마사를 상주시켜두고

면허를 안마시술소로 하여

단속이 떠도 직원들 인솔하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건물 구조를 만들어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방식이라

이 모든게 가능하더라구요.


부비 선배님들은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일테고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볼까요 ㅎ

(제가 아직 부산에서는 안가봐서 용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마는 크게 3가지 타입이 있죠

원탕/클럽식/오피과


원탕은

일반적으로 아시는 전통의 안마방식으로

매니저와 1:1로 방에서 물다이 혹은 매니저만의 고유방식(마른다이,튜브,체어등)으로 서비스 후 베드로 이동해서 전투 후 퇴실하는 시스템이죠.


클럽식은

부산에도 몇개 업소가 있던데요

서울은 이제 한두군데 원탕전용 업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업소가 클럽식으로 전환하거나 주간에는 원탕 야간에는 클럽식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등 최근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방식입니다.


업장에따라 초이스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초이스를 먼저하고 만나러 이동하는 곳도 있고

진짜 클럽처럼 매니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마음에 드는 매니저를 컨텍하는곳도 있는데요


그 이후로는 초이스한 메인 매니저와 이동하다

복도나 공용공간에서 먼저 서브매니저들의 애무를 받으며 메인매니저와 맛보기 전투 후

메인메니저와 문이 없는 룸으로 이동해 원탕시스템과 같이 물다이 및 전투 후 퇴장 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밖에 지나다니는 매니저들과 손님들이 구경하는경우도 있고 반대로 우리가 구경다니면서 즐길 수도 있죠


여기서 한가지!

원탕만 뛰는 매니저는 클럽식에는 병행해서 뛰지않습니다


오피과는

클럽식이 대세가 되고 손님들도 물다이에 대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 물다이를 타지않는(서비스가 하드하지 않은) 젊은 매니저들을 수급해서 오피 스타일로 베드에서만 전투위주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마찬가지로 오피과 매니저들도 클럽식은 뛰지 읺습니다


그럼 차라리 오피를 가지 하실 수 있지만

안마 오피과 매니저들은

원탕 매니저들처럼 개인 스페셜코스나 2:1플레이도 가능해서 꽤 수요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인데 제가 너무 장황하게 떠들었나요?

안마는 워낙 전통의 장르이다보니

한바퀴 훓는대만도 엄청 길어졌네요 ㅠㅠ



아무튼 처음에는 멋모르고 일때문에 몇번 가다가

저의 유린기를 쭉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못보신분은 하단의 링크로 가셔서 보고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ㅎ)

https://busanb32.net/bbs/board.php?bo_table=c_latte&sca=&sfl=wr_name%2C1&sop=and&stx=%ED%83%80%EB%A7%88%EC%9A%94


로드샵형 유흥을 이것 저것 찍먹하고

전국출장 다니며 흘러흘러 부산 스마를 경험하고

시오후키를 개통하게 되었는데

서울 스웨에는 시오후키 할 줄 아는 매니저가 없는겁니다 ㅜㅜ


그래서 알아보니 안마에 시오후키를 해주는 매니저가 많다는걸 알게되고 여러 후기들을 답습한 끝에


역삼동의 전통있는 한 업장에 2타임 예약 후

(80분 32장 코스만 진행하는 매니저라 64 ㄷㄷㄷ)


입구에서 발렛 직원에게 키를 맡기고

편의점에서 토레타 한병을 원샷 후

카페에서 음료 두잔을 사서 입장을 했는데...


예상 하셨겠지만 메인스토리는 2부에서...


끼루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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