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ㅅㅅ 1

그리드였나?

한참 다닐때엿는데 친구들이랑 품빠이해서 4명이서 3층커텐부스 잡앗음

여자들 꼬셔서 놀다가 갈아타고 반복중이엇는데

호주에서 유학중인 애들 2명 꼬심

한명은 술이 쫌올라온 상태엿고 한명은 완전 꽐라되기 일보직전이엇음

놀다가 친구놈이 한명데리고 바람쐬러 나가고 나는 꽐라옆에 붙어서 이빨털고 잇엇음

남은친구 2놈은 다른여자 꼬시러 돌아다녓고

걔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처다보면서 날 무시하는 발언을 막 햇엇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니까짓게? 음냐음냐 거리면서 니가 날? 뭐 이런식으로 비아냥 거렷음

요약해보면 니까짓놈이 나한테 추근대? 내가 니 옆에 앉아서 놀아주는데 영광으로 알아라 뭐 계속 이런 공주병발언이엇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나는 기분 맞춰주면서 그래 맞지~ 내가 잘할께 뭐 이런식으로 이빨깟엇음

그리고 케텐을 치고 키스를 겁나 했음 유학파출신이라 그런지 겁나 잘받아줫음

슴만지면서 키스 하다가 요년이 내 거시기를 먼저 잡앗음

옛날 그리드 커텐부스 잡아본 사람들은 알겟지만 테이블 뒷쪽편에 작은 공간이 잇엇는데 배드같이 만들어져잇엇음

서서 키스 하다가 그쪽으로 가서 눕힌뒤 키스하면서 옷벗겨버림

이미 고추가 뇌를 지배했었음

그 여자애는 하지말란식으로 날 힘없이 밀치는데 또 그러다가 끌어안고;;

암튼 좋으면서 자존심땜에 억지로 싫은척 왓다갓다하는게 보엿음

슴빨앗더니 하악하악 하면서 넘어갓엇음

아랫도리 벗기고 넣고 키스하면서 겁나 햇엇음

커텐쳐져잇어서 친구놈들은 눈치를 챗는지 ㅅㅅ하는동안 안들어왓는데

겁나 마무리가 안됫엇음 집중하고 계속 박다가 키스하면서 마지막에 밖에 쌋음 정확히는 싸기전에 빼서 내 손위에 쌋음 

으으하면서 여자애는 쓰러지고 나는 티슈로 손닦고 여자애 옷입혀줌

그리고 일으켜서 물주고 정신차려라고 흔들엇는데 너 나한테 왜그랫어 하면서 삿대질 갑자기 함;;

그리고 또 안기고 암튼 정신이 오락가락 계속 그러길래

너 너무 좋다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한건 오랜만인거같다면서 스윗한남 변신함

최대한 여자애 달래고 자주보자 내가 맛잇는거 사줄꼐 하면서 이빨깟음

그리고 친구들이라 계속 놀다가 여자애는 친구랑 집에 감

나는 그 이후로 그 여자애랑 자주 연락하면서 만나면 ㅅㅅ했음

오픈마인드라서 잘 주던데 시집가고나서 못본지 오래됫음

연락처를 바꿧던데 잘살고 잇겟지 ㅋ

이상 추억의 섹파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