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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잘지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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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 

헤어진지 몇년이 지났네 벌써.

어제 빼빼로데이였는데 오빠 생각나서 추억돋네 ㅎㅎ 다시 일해서 그런가 ㅎㅎ. 

처음으로 빼빼로이벤트도 해보고 재밌었넹 ㅎㅎ물론 오빠의 빼빼로데이 이벤트가 더 대단했지만 ㄷㄷ..

처음만났을때부터 헤어질때까지 정말 스펙타클하고 파란만장했는데 ㅎㅎ 가게에서 인정한 남편이였지ㅋㅋㅋㅋ


오빠의 아픈곳은 이젠 많이 익숙해지고 무뎌졌으려나.

이말하면 혹시 이 글을 본다해도 내가 누군지 알려나? 기억나? 오빠가 일하다 사고로 다치고 나쁜생각도 많이했을무렵 내가 한 말. 


'오빠가 생각하는것보다 남들은 오빠몸에 관심없어' 


사실 말은 그렇게 했어도 내가 정작 오빠입장이면 또 달랐겠지..

그래도 극복해가는 오빠모습보면서 뿌듯했어☺️대견대견

앞으로도 남들 시선 신경쓰지말구! 나쁜생각하지말구!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직도 유흥 잘 다니고있으려나?  오피블랙이라 오피는 못갈거고ㅋㅋ 스마다니려나..? 키스방?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은 했으려나 ㅎㅎ

피지컬도 좋고 일단 튼실하니까 좋은여자 만날수있을듯ㅎㅎ


나도 여기서 잘 지내구있어. 언젠간 지나가다 마주치면 단둘이 있으면 담배한대피고 누군가와 같이있다면 눈으로 인사하자. 


항상 기도할게 잘가 나의 아픈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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