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서울 중구 북창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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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직장은 서울 어딘가의 무역회사.....


출근 첫째날 신입을 위해 팀장님이 회식한다고 하신다 남자밖에 없는 우리팀 


고기집부터 1차를 시작해서 술집이란 술집은 다 가고 4차까지 마무리 너무 힘들었음 재미도 없고


그러다 갑자기 팀장님이 5차로 북창동으로 노래 부르로 가자고 한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 유흥 초짜 북창동에 노래방 가는줄 알았음 ㅡ,.ㅡ


북창동에 모여 있는 유흥주점들 처음으로 난장판과 쇼킹의 시스템을 보고 말았다 


아가씨들을 초이스 하고 올탈후 몸에 술을 뿌리는 계곡주 쇼타임을 보고 


1차 단체핸플 ㅡㅡ ( 남자 7명 파트너여자7명 전 너무 충격을 받아 제파트너 손도 못돼게 했음 )


이거 완전 개난장판임


그러면서 14명 전원 올탈 파트너 돌려가며 뿌리고 마시고 부비고 진짜 너무나 큰충격에 회사 그만둘까 고민도 했음 


그런 후 마지막 2차 단체핸플 진짜 그와중에 빼는 선배들 정말 존경스러웠음 ㅡㅡ


모든걸 다 끝낸후 집으로 들어가고............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듯 서로웃으면서 담배피며 일이야기 하는 선배들을 보며 대단히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저 모습들......


정말 많이 배워야겠다 다짐하는 나의 첫 유흥은 이렇게 시작.........


그후 지금까지 20년의 유흥 생활 정말 할말은 많은데 어디 할때가 없네요~~~~


두서없이 썻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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