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유흥기 5

20살이 막 되었던 그때

ㅇㅍ ㅅㅁ 이런건 알지도 못했다

쉽게 접할수있었던 유흥은 ..

마사지샵에서 팁주고 ㄷㄸ받기와 노래방가서 도우미와놀기

이렇게 딱 두가지 뿐 ..

갓 고등학교 졸업후 무슨돈이 있다고 .. 마사지는 가지도 못했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2차로 가던 노래방이 내 유일한 유흥이였지

처음 도우미를 불렀던 그때의 심정은 ㅋ

무슨 소개팅을 하는것같은 설레임이였다.

아무튼 .. 처음 내가 골랏던 도우미 귀염상에 애교넘치고

사랑스러운 친구였다.. 나름 마음먹고 큰 돈을써서 노는것이라

어떻게 술 많이 먹여서 같이 나가보려했는데 그건 안됫고

연락처 교환후 유사연애?를 했었음

밥먹고 피시방가고 ㅁㅌ도가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고딩이였다는..

타지역에서 돈벌러왔던 친구인데 지금은 뭐하고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