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경험 1

직장생활 하면서 유린이 시절에 들어갔네요.

공장 다니니까 현장 형님들하고 자주 놀았는데 울산에 집이 있는 분이 있어 울산에 가서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4명이서 술을 진탕 먹고 노래방을 가자길래 따라갔습니다.

이때가 제 첫 노래방(노래연습장x) 경험이네요.

4명이서 노래방을 들어가려는데 어떤 누님들이 차를 타고 가려고 하더군요.

한 형님은 바로 차를 세우고 뭐라뭐라 하시던데 알고보니 형님은 여기 자주와서 항상 보던 누님들 이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방에 들어가고 조금있다가 누님들이 들어오십니다.

저는 처음이라 그냥 쭈뼛주뼛 앉아있었는데 한 누님이 저에게 오시더니 안주로 나온 포도 하나를 따서 자기 입에 넣더니 제게 입으로 포도를 넘겨주며 바로 키스를!!!

어우~ 그때 그 느낌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형님들이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며 누님들하고 신나게 놀더군요. 어찌 그리 스킨쉽을 과감하게 하는지 저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 옆에 앉은 누님은 약간 얌전한게 좋은가 저랑 계속 앉아서 얘기하면서 먼저 스킨쉽을 해주더군요.

저도 분위기에 따라 누님한테 스킨쉽도 하고 했는데 먼저 가슴안으로 제 손을 잡아 넣어서 만지게도 해주고 제 소중이도 만지작만지작~

형님들이 누님들하고 한번씩 나갔다오던데 전 처음에 왜 나가는지 몰랐는데 제 옆의 누님도 절 데리고 다른방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그때야 알았죠. 이거였구나~

그렇게 누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가니 형님들이 반겨줍니다ㅎㅎㅎ

한 형님은 몇번을 나갔다오던데 돈이 그렇게 많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이게 제 유린이생활 처음 입문할 때 였습니다.

첫경험이라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