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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창원 중앙동이 안마대세였던 그 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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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안마경험

2000년대 초 친구들과 낚시하러 통영갔다 다방 불럿는데 치유 불가 내상을 입고 초장에 소주나발 물던 저에게

친구가 창원에 직이는데 있다고 해서 취한상태서 중앙동 출발!

 빨간색 바탕 흰색글씨로 대문짝 만하게  안.마 라고 적힌 상호는 잊을 수없습니다

실장님 한테 저는 무조껀 몸매라인 좋으면 됨니다 얼굴은

상관없슴다! 이미 통영에서 크리티컬 히트에 스턴까지 걸렸다고 하니 실장님이 버퍼 넣어 준다고 하심!

저는 어둡고 습한 목욕탕 느낌나는 그 곳에 홀로 멍때리고 있는데 m님이 들어 오시더니 옷도 안벋고 얼탄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안마는 처음 이라고 하니 서울말쓰던 그 m누나가 절 부드러운 손길로 탈의 시켜주고 구석구석 엄마생각 나게 야무지게 씻겨주었죠.. O_O

부끄러워 고개숙인 제 모습에 그 m누나가 남자가 당당해야지 하면서 고개를 들게 하고 아이컨택 시전..

전 그 m누나얼굴보고 화장도 안하고 눈썹 절반이 없는데도 이쁜 모습에 벌떡 힘이들어갔습니다

m누나가 (으이구 이쉭키ㅎ 하는 표정으로)저보고 눕습니다 누우면 가만히 있습니다 하고 리드를 해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물다이 샤워...

전 미친 활어처럼 퍼덕거리다가 등짝한대 맞았습니다

업드릴때 훅! 치고 들어오는 ㄸㄲㅅ는...(@.@))))

이제 본격적인 ㅈㅌ 어린놈이 기교가 있겠슴까 테크닉이 있겠습니까? 무조껀 약진 앞으로 시전 !

개꿀 활어에 M님이 약간 m성향인지 제 궁둥짝과 등짝에 손톱 과 손바닥 으로 도장을 찝어 버림니다

m누나가 헐떡 거리는 목소리로 빨아줘는 잊지 못하겠네요..

ㅈㅌ가 끝나고 샤워후 수면실 가서 모르는 아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주방이모님이 끓여주 라면시식후 담배맛은 참..어색하지만 불없으면 빌려주고 먼저 주무시고 일어나신 분이 이불 매너있게 주시고 뭔지 모를 유대감이...

반쪽 눈썹과 여우상에 왁식이 없던 시절 소중이 부분 면도해서 까슬까슬한 카리스마 있고 미친활어에 m성향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안마방 그 누나는 지금쯤 40대후반 됬겠네요ㅎ

그 후로는 내상 당할까봐 안마 요즘은 아로마 못가게 됬습니다..ㅠ

정말 잊을수 없고 다시 없을 안마의 추억은 여기까지입니다

쓸때 없는 글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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