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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성남 방석집가서 성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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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남 살아서 성남 놀러갔다가 술을 진탕 마시고 엄마아빠도 못 알아보는 상황이 됐었는데 무슨 정신으로 또 술을 마시러 간건지는 기억이 확실히 나지 않는데 눈 떠 보니 조그만 방안에 시끄럽게 울리는 음악 사이로 누군가 내 옷을 벗기고 있었다.

마시기에도 아까운 술을 내 소중이에게 소독을 핑계삼아 한병을 들이붓고는 엎드려 내 소중이를 소중하게 빨아주던 누님.

정신은 나가있고 아래에서 얼굴도 들지 않고 잠수부마냥 올라오지 않던 그녀의 얼굴을 한참이나 지난 후 볼 수 있었는데 엄마야.. 우리 지금 무슨 일 당하고 있는거야.. 여기 내 발로 온거 맞는지.. 1차로 먹었던 곱창구이집 주방 아줌마가 왜 여기서 내 소중이를 빨고 있는지.. 동방예의지국의 아들답게 급 예의를 갖춰 앉고는 최대한 깍듯하게 해드렸는데 이 누님 술이 떨어지자 더 놀거냐 하더니 퍼렇게 질려있는 내 모습을 보고는 어딘가로 데리고 가셨는데

그 이후로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다. 친구야 너 나랑 이런식으로 손절하고 싶었었나? 갸스끼야! 

-이후로 두번다시 그쪽으로는 발길을 안할 줄 알았으나 나도 날 잘 모르겠다 이상한 이끌림으로 또다시 갔는데 생각보다 수질 좋던데 그날은 왜 할매가 내 옆에 있었을까..역시 술 취해서 가면 좃된다 유흥은 맨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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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울산쌉싸라님의 댓글

곱창구이집 주방 아주머니랑 눈 맞으셨네요ㄷㄷ;; 이쁜 사랑 하시라고 ㅊㅊ
농담입니다ㅎㅎ 이제 성남은 패스하시고 경남권에서 놉시다ㅎㅎ 위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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