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1 풀살~ 1

스마를 알기 전 

풀살만 다닌 난 연산동에 지금도 있을려나? 강민호 ㅋ

연산 풀살만 줄기장창 갔었습니다 

첫 풀살의 기억은 아직도 신세카이

20대 후반 접대 받는 자리에 따라갔는데 그당시는 유흥의 개념을 잘 몰랐던 때라 

그냥 단순 노래방인줄 ㅋㅋ

성인만화에서나 봐왔던 아가씨 초이스 시간.. 대략 15명의 아가씨가 들어오고 

수줍게 아가씨를 픽하고 초면에 인사한다고.. 하길래 안녕하세요..했더만.. 나랑 인사하는게 

아니고 내 소듕이랑 인사하는 ..

그때 부터 였죠.. 이런게 진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 유흥의 눈을 떠버리다! )

진짜 정신 줄 놓고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ㅋㅋ

지금은 스마에 미쳐서 풀살은 안가지만 ( 머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가기도함 ㅠ )

가끔 풀살 PR 보면 노선 변경해볼까라고 고민 많이합니다.

풀살도 주간 시간대가 있으면..스마 끊고 풀살로 갈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