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장문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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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여길 3일전에 알았고, 3일전에 가입했고, 출석 꼴랑 3개 찍은


여러 행님들의 정보를 모으고 있는 찐 유린이입니다.


​이 이야기는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10년전인가? 9년전인가?  저의 5p 첫 경험담입니다.


그 당시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유흥에 1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날은 뭐에 씌였는지 아님 잠시 미쳤었는지 그것도 아님 스타하다 마신 맥주 한캔이 문제였는지 그분이 강림하셨더랬죠.


늦은 시간 (아마 새벽 3시로 기억합니다)이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해서 


검증되지도 않은 어느 한 배너를 보고 전화를 하게 되었습죠.


그 당시 페이가 15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장님과 통화 후 택시를 타고 서면 어느 건물 앞으로 갔고 덩치 좋은 행님이 있으시더군요.


페이 지급 후 안내해주신 곳으로 향하는데 마치 고딩 때 교생 선생님 가슴골 훔쳐보듯 두근거리더군요.


딩동~!!


저를 맞아 준 사람은 164 정도의 키에 귀엽게 생긴 매니저였습니다. 슬림한 체형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너무 긴장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_- 


여튼 들어오니 마지막 타임이었는듯 조금 피곤해 보이더군요. 


얼릉 샤워를 하고 (물론 동반) 침대에 눕었습니다. 제 아들은 이미 배덕감과 함께 기대감으로 터질듯 했죠.


그녀는 러브젤과 함께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왜냐.........?


시작과 함께 3분만에 끝이 났으니까요 ㅜㅜ


평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그 러브젤의 감촉!!  온기!! 


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저의 첫 아다는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들려오는 그녀의 한마디 !!


"아~~ 쌀거면 미리 말좀 하지......."  


초딩도 아닌데 마치 꾸중듣는 아이처럼 그녀의 한탄섞인 소리를 들으며 현타가 급격히 오더군요.


하지만 다행히 그녀는 샤워하고 나오더니 저를 꼬옥~~~ 안아주더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에서 저는 첫경험이란 사실을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피식~!! 웃으며 저에게 말했더랬죠. 


"그래도 쌌으니 끝!!!!" 이어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래도 시간 남았으니 안고 이야기나 할까?"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시간 엄수~~!!!  벨이 울리고 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아픈 기억으로 이후 유흥쪽에는 쳐다도 안보는 재미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더랬죠.


뭐... 지금은 나이가 들고 여유가 생겼으니 그때의 유린이와는 조금은 다른 유린이2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행님들 저의 2번째 유흥 경험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가르침 주십시요~~!!!!


아직은 정보를 모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럼 형님들 모두 행복한 한주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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