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텐프로 첫 탐방기 2

코로나가 딱 시작되기전 

19년도 였나요 ? 

친한친구부탁으로 지인 황씨에게  월 4부이자 받고  2 억빌려줬었는데

4천인가를 못받았던 적이있었습니다

친구가 미안하다고 룸으로 오라구해서 갔는데

강남  으로 ㄱㄱ ㅎㅎㅎ

택시타고 주소대로가니 간판 크게  2.4 라고만 써여있네요

입구 발렛박스에 5명정도 있고 마담 이름데고 입성

지하내려가니  새끼마담 마중나오고 룸으로 ㄱㄱㄱ

친구와 친구지인 황씨 +큰마담+ 새끼마담 2+ 언니 2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언니들 사이즈 완전 대박

 텐은 첨이라 저도 살짝 긴장했는데 

남자실장이 언니 하나데리고 들어오네요 

구라 조금 보태서 거의 인스타 여신급 언니

바로 앉으라고 손짓하고 ㅎㅅㅎ  

옆에서 조신하게 손만 쪼물딱 거리다 술먹고 밴드 불러 노래부르고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친구 지인 황씨와 제가 통해서 거의 매일 점5와 텐을 거의 한달에 20일을 찍게 됩니다

그이후 알게된 사실......친구 지인 황씨는 사업자금 명목으로 주위여러사람에게 13억을 편취하게 됩니다

그 13억을 룸빵에다 다 갖다 바침

그리고 저한테도 2억중 4천을 못갚은 상태였고  제돈을 더  빌려갈려고 텐에서 술사주며 저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는 거 !!

그리고 이번에 특수 사기로 4년 받고 갔네요 

그리고 2.4는 없어져서 페어링이라는 점오가 되었는데 영업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강남에 유명한 텐이라하면 인스타/홈런볼/퀼리티/ 이정도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름 바꼈을수도 있구요   ( 19년 봄부터 코로나 생길때까지 텐 ) 

코로나오는 바람에  이후로는 텐은 거의 영업안해서  점오만 다님 (속칭 불끄고 점오는 장사 했구요)

아실분들은 아시지만 텐 시스템 알려드립니다

시스템은  4시간에 손님한명당 언니 6명 초이스해야  

혼자 있는시간이 없는 시스템인데 ( 언니가 10분앉아있다가 다음언니 또 10분 이런시스템 )

가게 에이스 언니들은 거의 묶이는 경우가 많아서 (4시간 통으로 한손님한테 가는거 언니 티씨 220 )

2~3명 앉힐수 있구요   한명들어와서 10분정도 않았다 나가니까 

거의 옆에 없는 시간이 많고 그래서 새끼들이 둘씩이나 들와있는거고 

새끼마담이랑 상대편 파트너보면서 그나마 술먹고 하는거 내 언니 들어오면 갑자기 막 반갑고 ㅎㅎㅎㅎㅎ 

둘이가면 보통 5백 나오니까 솔직히 개 비싸고 가성비 이런거 없구요

2차는 당연히 없는데 두세번 묶어주면 알아서 한번은 주더군요 

( 나가도 문제임 최소 100은 팁 줘야되니까)

에이스는 열번정도 묶어주면 한번 준다고는 하던데 저도 능력이 그정도는 안되서 ㅎㅎㅎ

하여간 나름 재미있었다고 할수있겠네요 제돈 안들었으니 (팁은 제돈 입니다 갈때마다 50~ 100들구감 )

결국 4천은 못받았지만서도

---그리고 이런건 있더라구요--- 언니들이 첨보는 손님이면 일단 스캔부터 하더군요

어떤 시계 어떤 옷 을 입었는지  첨엔 기분나빳지만 그려려니 해야지요 

이쁜언니랑 한번 할려면 인내하고 참아야지요 .... 가게에서 진상소문나면 안주니깐 ㅋㅋㅋ

만약에 제가 돈이 막 남아돌더라도 당연히  다시 제돈으로는 안갈거구요 ^^ 

....... 잠도 안오구 간만에 예전 생각 나서 써봤습니당. 하여간 저런 세상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