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 기행기 2

데카를 첨으로 가봤따

술먹다가 데카 가 있다고 이런거저런거 하는곳이라고 가자고 해서 무작정 갔다

가기전에 교육(?) 잠깐 받고 갔는데.. 추천받아서 갔다

이름도 사실 모른다

머지? 뚱이였따!!!!!!  짜리몽땅한 똥똥한 뚱이였다꾸!!

조용히 있었는데 왜 달라붙는지 모르겠다

(왜 자꾸 나한티 붙는건뎅?)

무서운데 자꾸 말시켰따

그러구 입으로 하다가 대뜸 ㅅㅇ 해버렸다

헉!!! 노콘인데? 그래도 흔드니깐 나오긴 나오는 내가 참으로 한심 스러웠다

자괴감 들었다..

질사가 되버렸는데  왜 너가 놀래니?

"노콘이였네??"

"노콘이였네??" 

"노콘이였네??" 

데카는 무서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