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관바리 1 작성자 정보 작성자 미즈노아사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5.30 19:42 컨텐츠 정보 조회 228 댓글 1 목록 목록 본문 31살쯤 되었을때였나 친구들이랑 김해 어디 고깃집에서 1차 간단하게 호프집에서 2차 다시 24시감자탕집에서 3차를 마시고블랙아웃 직전까지 갔을때 친구들중에 유흥에 진심인 놈이 하나 있었음 그 친구 주종목은 노래방임근데 전 좁은데서 에코? 그 울림소리 정말 싫어함 일행중 절반이 알콜에 실신직전이라 걍 헤어지는 분위기인데그 유흥에 진심인놈이 그럼 여관바리 어떠냐고 우리에게 제안함 우린 진심으로 버럭 화내면서 거긴 채소 40~50대 아줌마 아님 할머니분들이 있는곳 아니냐고 따지기 시작했음유흥은 안 즐겼지만 어느정도 정보력은 있는 편이었음그러더니 그 미친친구가 복불복 이라면서 계속 설득하는거임 그러면서 약 10분동안 연설을 시작하는데자긴 30대도 봤다면서 아는데 가면 30대 있을수있다고...그 잡소리에 이미 실신직전인 친구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음나는 잡소리 하지말고 걍 헤어지는게 맞다고 내 편을 만들려고했지만 그 친구의 화려한 말빨에 내편은 없고 다 저짝으로 붙기 시작했음어쩔수없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마냥 꿀꿀 거리면서 뒤 따라갔는데 허름한 여관앞에 도착 그친구는 혼자 어느 여관들어갔고 몇분뒤 나와서 또 근처 여관 몇몇을 돌기 시작함 그러길 약 20여분...따로따로 가야겠다면서 하는데 난 선생님한테 질문하듯이 손들면서 난 빼주면 안되겠나그랬더니 각종 욕설과 배신자소리에 의리없다 소리듣고 마지막반항으로 그럼 왜 하필 여관바리냐 질문했더니 딱 한마디 싸다!내가 싼건 다 이유가있다 다시 반항을 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친구들을 다시 한번 설득시키기엔 모자랐음하....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가서 할머니분이시면 걍 앉아만있다가 나와야지 하고 어느 한 여관에 들어갔음내 기억으론 그 미친친구가 다 계산을 하고 나와서 정확히 얼마인지 모름 대충 5만원이었던거같음 여관주인한테 방안내를 받고 들어갔는데 정말 허름한 방이었음 어차피 내돈은 아니지만 현타가 오기 시작함씻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정신도 차릴겸 후딱 씻기로하고 구석구석까진 아니더라도 한 10분정도 샤워하고 다시 옷갈아입고침대에 앉는동시에 똑똑하고 그분이 들어오심 어? 예상했던것보다 나쁘지 않았음 물론 나이는 들어보였지만 이쁘게 늙었다? 해야하나 몸매도 슬림한편이었고 피부도 뽀얀편에 속했었음쭈뼛쭈뼛 있는데 옷벗으라는 반말에 아 어린사람들도 많이 오는구나 생각했었음옷벗는사이 그 분은 욕실가서 대충 씻고 나오더니 날 힘으로 눕히고 여상위를 시작함 나이는 못속이는지 가슴은 좀 처져있었지만 뚱이랑 할머니가 아니라는점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그분의 리드에 따라가고있었음 지금은 조루지만 그 당시 혈기왕성할때라 지루에 속했었음 여친이랑 관계할때도 빨리 사정안한다고 욕들어먹고 지금은 5분컷도 안되지만 ㅠ여튼 술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20~30분 지날동안 사정할 기미는 안보이는지 그분이 힘들다고 ㅋㄷ을 뺄려고 함 순간 아 그건 아니다 생각이 들어서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했음 그분은 그럼 입이랑 손으로 마무리 해주겠다고 하시길래 그럼 손으로만 해주세요하고 또 10분여 흔들다가 활화산이 분출하듯 나의 자식들이 뿜어나왔음 원래 아까 끝내고 나갔어야했는데 내가 마지막손님?이라 좀 더 길게했다면서 닦아주면서 대화를 하시는데 문득 나이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39살이랬음 솔직히 안믿었지만 믿는척하고 서로 담배 한대피면서 바이바이 했음나오니 친구들이 기다리고있었음 어떤놈은 뚱뚱한 아줌마...어떤놈은 날씬한 할머니?....등등 말들어보니 내가 젤 괜찮았던거같았음 ㅋ하지만 우린 다시는 여관바리 이런곳 안가기로 다짐하고 그 미친녀석한테 쏴붙이면서 현타온김에 해장술 하러 갔음요즘도 한번씩 여관바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함 이상 경험치 냠냠하면서 적는 첨이자 마지막 여관바리 기행기 였습니다 미즈노아사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6,150(76%) 76%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불티나라이터님의 댓글 불티나라이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5.30 19:46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쉽진않습니다 아무튼 추추! 신고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쉽진않습니다 아무튼 추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불티나라이터님의 댓글 불티나라이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5.30 19:46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쉽진않습니다 아무튼 추추! 신고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쉽진않습니다 아무튼 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