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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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내려온 동생이지만 친구같은놈이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을 내려와 고기도묵고 술도묵고 하면서 잘지내다가


마지막날 밤쯤에 자기는 오늘 물빼야됄거같다고 애기를 했다 그당시에만 해도 유흥을 아예모르는 순수남이여서..


이걸 대체 어디서 찾는단말인가 하면서도 나도 내심 궁금해서 네이버로 열심히 두드리고 구글로도 쳤던거같다


검색해보니 부산역 완월동쪽에 그런곳이 있다고 나와있어서 우리는 바로 그쪽으로 숙소에서 택시를 잡고 출발을 하였다


일단 부산역으로 가서 기웃기웃거리고 있으니 어떤 할머니가 계속 머찾냐고 물어봐서 그때만해도 쭈뼛쭈볏해서 아니에요 하면서


도망쳤다가 완월동 이라는곳이 있는걸 알고 다시 그쪽으로 이동하였다


정말 처음가보는 동네였는데.. 


올라가보니 건물들이 즐비했고 언니들이 앉아있었다 호객행위도 상당해서 많이당황했었다.


좀더 위로가보자고 애기해서 위로가다가보니까 어떤아주머니가  우리들 팔을 붙잡았고 


오라고 안할테니 애기라도 해보라고 여기도 이정도 얼굴 잘없다고해서 보니 


괜찮네 생각했는데 그친구얼굴보니 그친구도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돈을 지불하고 윗층으로 올라갔고 그때는 진짜 거의안가는수준이여서 엄청긴장을하고있었고


들어오셔서 나이물어보니 자기보다 동생이라고 예뻐해주셨다 


그때는 엄청부끄러움이많아서 얌전하게있었다 다끝난후에 애기를 조금나눈뒤에 헤어졌다 ㅎㅎ


나와서보니 그친구도 내려와있었고 같이 즐겁게 애기하면서 또 오자 해놓고 다시는 가지않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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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도스1님의 댓글의 댓글

@ 내상부터즐빔까지
완전처음 은 아녓지만 속으로벌벌떨고 긴장하던시절이였습니다 ㅎㅎ 누나가  하라는대로 하겠사와요 느낌으로 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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