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의 노래방 작성자 정보 작성자 미즈노아사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5.31 21:04 컨텐츠 정보 조회 184 목록 목록 본문 필자는 노래방을 싫어함 그 에코울림에 울렁울렁거리고 어지러움증이 있음현장일할때 같이 일하는 햄이 사상쪽에 노래방을 가자고 함 자기가 돈낸다고해서 억지로 가봤음여기저기 들은 정보로 노래방에서 머 맥주이런거 들어오고 보도아가씨들 불러서 신나게 놀면된다는거까지 알고있었음근데 갑자기 아가씨 몇명들어오더니 초이스 하라는거임 내가 알고 있는 노래방 그게 맞나? 싶었음 머 여튼 그중에서 내 나이 또래를 초이스 했는데 이런곳을 가본적이 없는 나에겐 너무 어색하고 숨막히고 수줍고 그래서 맥주만 계속 마시고 있었음 같이 온 햄은 막 신나게 놀고 있는 와중에 초이스했던 내또래 아가씨는 재미 없냐고 물어봄그래서 난 네! 단답형하고 또 맥주만 드링킹 하고 있는데 아가씨 바꿔드릴까요 하길래 아뇨! 또 단답형으로 말해버림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는 첨이라 형식상 머 안부? 이것저것 시덥지않은거 물어본게 다였음그여자분이 스킨쉽을 할려고해도 내가 안받아줘서 아마 무안했을거같았음 딱 손만 잡는거까지 했음 ㅋ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킨 술도 다 마실쯤 마담?이런분이 이제 올라가셔야죠 하는거임그러곤 지하에있던 노래방에서 계단타고 몇층 올라간다음 허름한 방에 들어가라는임 잠시만 기다리시라는 말을 하고서...침대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아까 그 여자분이 들어오는거임 갑자기 옷을 벗으면서 내옷도 벗길려고함분명 내가 들은 노래방이랑 다른데.....그렇다고 그 여자분한테 물어볼순없고...그땐 여자친구가 있을때라 본능적으로 내 자신을 방어하기 시작함..걍 쉬다가 나가면 안되냐고 내가 그 여자분한테 물어봤었음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고맙다고 그럼 담배 피고 대화좀 하다가 나가도 되냐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었음또다시 어색한 공기가 흐르고 20여분뒤에 알람소리가 들리면서 다시한번 쉬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나갔음그 20여분동안 대화는 딱히 없었지만 자긴 요기서 2년째 일했는데 내같은 사람 첨본다고 돈 안아깝지 않냐고....머 내돈도 아닌데 ㅋㅋㅋ 담에 다시 올땐 이러지 말라고 그땐 오늘꺼 까지 더 잘해준다고 했었음 그래서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이름 물어보니깐 미라? 라고 나이는 딱 내랑 동갑이었음 사실이 아닐수도있지만 ㅎ그렇게 첫 노래방?은 끝나버렸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호구병쉰짓 한거라 아직도 누울때 생각하면 이불킥 죠내 날리고있음 ㅋㅋ담달에 미라? 후기 2탄 써야겠음 귀차니즘때문에 이걸로 경험치 올려야함 ㅋㅋ 미즈노아사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6,150(76%) 76%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