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bar 알바의 그때 기억한조각a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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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흥일한건 bar.


알쓰지만 술먹고노는거 좋아하는 아가리어터 20살.

우연히 알바면접을 본 그곳에서,

그냥 같이  술친구해주고 얘기하면 나름 고액을 주는 곳에

세상 이래 놀며 돈버는게 어딨냠서 좋아했드랬다.


남사장과 실장언니가 있었던 그곳.

덩치있는 지금생각해보면 깍두기스타일의 사장.

나이는 조금 있지만 바비인형같이 예쁜 실장님.

둘이 그렇고그런사이같아보였는데 ,

 점점 사장빙의된 실장언니에,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불만을 품기 시작했고..

하나둘 그만두고 다시 들어오길 반복하고.


첫 바 알바기도하고 나는 그저 묵묵히 일하던

그러던 어느날.


사장이랑 실장이 뭐때문에 투닥투닥 싸우는 소리가 들렸고,

실장언니가 쏘아대고 일하러 가버리는데 

사장이 불렀다.


캄캄하고 밀폐된 사장방에서,

은밀히 관계를 요구하는 그는

지금생각해보면 그만뒀던 언니들을 건드리고,

지금 실장언니도 그렇게 실장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는 제안들.


가게소리에 우당탕 나갔다가 

눈치보며 사장방근처는 가지도 않았더니

다음날  사장은 어제 자기가 술이 많이취했다고 뭐 실수한거 없냐고..

저도 어제 취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고 웃어넘겼는데,


그뒤로 실장언니가 

무슨 눈치를 챈건지 ㄴㅐ게 자꾸 쓸데없이 태클걸기를 반복해서 

결국 그만뒀는 ..


난 늘 유린이지만,

5월 유린이시절 기억조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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