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 노래방 2부

코시국 이전

퇴근 후 동기 만나 술 한잔하던 찰나 동갑내기 고객이 술 한잔하자고 연락이 와 셋이서 술 마시면서 놀았습니다. ㅣ차 2차 3차 그렇게 술을 퍼 마시다보니 옆에 앉혀서 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덧 새벽 3시...

유흥 초짜였던 저는 갈곳도없고 이미 만취직전이라 귀가를 희망했지만 두놈은 알고있더라구요 2부를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갔는데 이건 왠걸

나이도 저희랑 비슷하고 술도 싸구려에 뭣보다 2차가 없네요

이미 취할대로 취해 꼬시고 나발이고 술 좀 먹다가 시간되어 다 나가버리고 고객놈은 대취해서 버리고 나오니 어느덧 밝아지는 새벽거리. ,

동기놈과 해장국 한그릇하고 집와서 기절

일어나니 다시 새벽세시...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