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서 동창만난썰 2편 6

뭐 1편에서도 간단하게 말했듯이 노래방에서 놀고 같이 밥먹고 밥먹으면서 술한잔 더하니 서로 달아오르고 여자친구 남자친구랑도 헤어진지 오래되서 불타올라 바로 모텔로 ㄱㄱ 가자마자 샤워하는데 갑자기 들어오길래 같이 샤워하고 샤워장에서 한떡하고 침대에서 한떡 더하고 둘다 마무리 샤워도 안하고 바로 죽었네요 그렇게 모텔 퇴실시간 됬다고 전화오길래 2시간 있다가 나간다고 나갈때 추가요금 줄께요 이러고 씻고 같이 해장하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산책하다가 친구 출근시간이 다되서 가게까지 태워주고 저도 집에와서 바로 기절 꿀잠자고있었는데 전화가 계속오길래 받으니깐 친구가 1시간뒤에 마친다고 가게앞으로 오라길래 잘꺼라고 안간다고 말하니 안오면 죽는다 1시간이다 라고 하길래 대충 씻고 가게앞에서 조금 기다리니깐 친구가 차에 타네요 ㅋㅋ 다짜고짜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자주가는 제육집이 있어서 거기서 밥먹고 집에 태워줄라고하니깐 집을 왜가냐 어제 나 술채서 똑바로 못즐겼다 모텔가자 라고 하길래 바로 모텔가서 2일연속으로 뜨밤 보냈습니다 ㅋㅋㅋㅋ

그뒤로도 하고싶을때마다 서로 연락해서 뜨밤 보내고 집가고 반복이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