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대딸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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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나와서 도착한 동서울터미널

그 바로 앞 건물에 붙어있는 광고판

여대생 키스방 대딸방 귀파는방


빡빡머리면 무서울게 없으다,, 

진짜 여대생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나도 어렸을땐데 그 아이도 나랑 비슷한 나이대처럼 보이긴 했다

자기도 군대간 친구가 있다고 하면서

쭈압쭈압 열심히 빨아주던 그 아이


속으로 그 친구가 남친일까 물어볼까 고민 엄청하다 신호와서 쌌다


휴가 복귀하면서 다시 찾을까 했지만 시간이 급해서 못들렀는데

다음에 갔을떈 없었다


수지야.. 잘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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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arsenal님의 댓글

어 거기 대놓고 있던데 진짜 업소였나요?ㅋㅋㅋ
군인때는 엄청 순수해서 진짜 귀파주는 곳인줄 알고
휴가 갈 때마다 이해 안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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