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의 첫 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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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였죠.

친구가 불러서 나간 동네아파트 놀이터.

나와 친구2명. 상대편은 여자 3명이 있었죠.

그중 한명이 짧은 스커트를 입었는데 그것만으로도 

혈기왕성했던 나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초면이라 쑥스럽지만 너스레를 떨면서 원래 넉살이 좋은 사람처럼

친근히 굴었고 금새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기로 했어요.

금새 밤이 찾아왔고 슈퍼에 가서 맥주와 과자를 사와서

나눠먹었고 서로 조금씩 취하기 시작했죠.


다음편에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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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빅페맨님의 댓글

왜 왜 왜
함부러 글을 나눠서 적으시죠???
주말에 또 현기증 나네요ㅠㅠ

후속편 얼른 마감 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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