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20세때 완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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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친구들이 종종 완월동 다녀왔다는 말에

아다였기에 나도 가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뭔가 무서운느낌 .. 

어깨형들 있을거같고 그래서 안가보다가 20살 친구와

술한잔묵고 집가려는데 돈내줄태니 가자는말에

꽁짜니 덥썩 가버렸다 ㅎㅎ.. 멀리서보니 눈도침침해

잘안보이고 가슴커보이는 누나로 골랐는데 완전뚱녀가

들어왔다 ... 그래도 고추를 지배해서 ㄴㅋㅈㅆ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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