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기억에 남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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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재밌게 방에서 놀고

각자 팔짱끼고 위층으로 올라가 각자 방으로 입성


앉아서 맥주한잔 더하고



씻으까?



란 말과함께 먼저 욕실로 들어가던 슬림했던 그녀



보이는곳보다 안보이는 곳에 타투가 더 많았고

나체가 된 그녀는 훨씬 적극적이었으며

간들어지는 신음이 기억에...



땀 한바가지 쏟으며 두번을 하고



자고갈까?



라 하는 그녀를 "아니" 혼자잘게 했던 그날밤




분명 맘에 들었는데 왜 보냈던건지...


로진될까 두려웠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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