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목포 ㅇㄱㅂㄹ 후기 약25년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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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 보니깐 지금도 4장이네요.. ㅋㅋ

한 25년전에도 2~3만원이였는뎅..다른곳이 6만원 ~ 8만원받을때.. 

5살 많은 회사형이 많이 좋아해서.. 같이 짝짝꿍해서는 회사차량 몰고.. 2~3만원인데 지금도 안까먹네요~

일땜시 짜증나면 괜히 그형한테 욕하면서 짜증내고 그래도 다받아주던 형~ 나중에 가장친해짐. 그형 따라서 발령도 같이...

그때도 일이 많아서 그날도 그형한테 엄청 짜증내고 그랬는데.. 그형이 저녁에 조용히 불러내더니만.. 딱한마디.. 

회사형: 낮에 너가 잘못했지? 네 형 잘못했어요 일이 짜증나서 괜히 그랫어요.. 

회사 형: 그래 다안다.. 타라!~ 바람이나 쐐러가자!~ 좋은곳 알아두었다 ㅋㅋ 

나 : 어떤곳이요? 

회사형: 우선 타~ 바닷가에 바람이나 쐐러가자!~

그렇게 바닷가의 바람을 쐐고 갑자기 골목길로 차를... 대체 여기에 차를 왜세우나... 

뭐 부두가에서 얼마 안떨어진 거리였던것으로 기억함. 나중에 4년후에 다시찾는데 한참걸림.

4년후 다시 가봤는데 4만원으로 올랐다는.. ㅠ 

골목길에 마지막에 여인숙인데... 여자 주인이 엄청 좋았음 농담도 하고.. 5060 할매급인데..

최대한 손님입장에서 생각해줌. 그래서 컨프레임 들어오면 바로.. 그다음에는 호출에서 제외~ 

20대 때이니..왕성할때~ 3만원 달라고 하니 회사형이 다른곳은 2만원인데.. 왜 여기만 비싸냐 주인 아줌마 어쩌고 저쩌고.. 그래 대신 자주 와야되 다른곳에 절대로 아가씨가 어쩌내 말하지 말고 아직은 좋은 애들이야~ 하면서 2.5로 협상함.

싸~비스로 음료수 쎌프야~ 냉장고에서 맘에 든것 한병씩 들고가 컵은 방안에있어~ 

그런데 회사형이 말하기는 나도 이집은 처음인데... 아마 잘못걸리면 40대이고 대부분 30대일거야.. 

사실 그때 그런곳을 처음 알았다.. 어떤곳인지 짐작은 했었음..

그런데 왠걸~ 회사형의 말이 틀림. 왠걸~ 20대가... 그것도 20대 초반인 내나이 또래... 

19살때 군대지원해서 21살에 전역해서 바로 취직했으니.. 그애는 20살.. 오빠~ 오빠~

다른곳에서는 10 단위가 넘어가야 하는것인데.. 주인이 치매가?? 원래 이여자 회사형 방으로 들어갈려는것 주인 할매가 야~ 넌 그방아니야~ 젊은것들끼리 놀아야지~ 나와서 회사형은 물어보니 그방에도 자기 나이또래 여자가.. 꺄~ 할매 대단.. 나이때 딱 맞쳐가지고...

밖에서 들리는 주인 할매? 말소리.. 야~ 너희들(여자들한테) 시간 10분씩 더하고 나와~ 확인 할거야~ 젊은이들끼리 잘 놀아봐~

그런데 왠걸 여자가 더 좋아라하는 이분위기는 뭐지? 갑자기 5천원을 달란다. 5천원 남은것 어찌알고..할매가 말했나? 나 담배 사야한다면서 4천원만 줬다.. 줘놓고도 왜 줘야하지.. 뭔가에 홀린듯... 그러더니 방을 나가더니만 맥주 1병을 들고왔다.. 저쪽방도 나랑 같은... 역시 형이랑 뭐가 통한듯.. 똑같이 4천원만... 그렇게 만나서 그날은 기분좋게 한두잔씩 하고 그렇게 놀고..

다음에 또만나서는 회사형 방이 커서 거기서 1시간 가량을 서로 이야기하고 맥주를 마시다가 각자 방에서 분위기 잡고 놀고.. 추가비용 그런것 없었음. 갸들도.. 맨날 늙은사람들 상대하다가 같은나이또래 오니깐 신나서는... 알바 안해~ 몇시까지만 가면되니깐 그때까지 쭉~~ 같이 있자면서... 결국 3만원들고가서 갸들 출근전까지 놀아버림 차다고 바람도 쐐고다니고.. 희얀하게 밤 11시부터라고 했음.

심지어 같이 둘이서 오분하게 놀때는 안에 장치설치되있다면서 오빠는 깨끗해서 장갑 필요없어도 된다고...... 

그애가 오히려 허리에 다리를 감아서 흔들고.. 서로 아주 신나게 놀았음. 원래 옷도 입고 노는데.. 그냥 다없애버리고 놀았음.

형이 파트너 한번 바꿔보자고 했지만... 내가 왕강하게 거부함. 애는 내꼬야~ 안되~ 안되~ 건들지마~ㅋㅋㅋ

다른곳에서 주문배달 이라고함. 술집인데 거기서 남는 시간에 알바식으로... 

그래서 주인이 몇시 부터 몃시사이에 와야 만날수 있다는 힌트를...입이 무겁고 단골 아니면 안보여주는 애들이라고함.

특별히 불렀다면서... 그러면서 회사형을 쓱 보더니.. 몸좋네... 언제 나도 부탁해도 되나~ 에궁~ 저넘의 다늙어빠진 남편만 아니면... 

회사형 당혹한 표정.. 주인할매 농담이야 농담.. 에휴 나도 이젠 다 늙었지... 그래도 마음은 청춘인데 말이야... 재미게 잘놀았어? 다음에도 꼭 와야되~ 냅~ 수고하세요~~~ 그뒤로도 그여자들이랑 몇번같이 놀았다.. 그리고 몇개월뒤 발령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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