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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타이갔다가 생긴 헤프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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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샵형이 아닌 오피스텔형 타이에 간 적이 있었다.


샵형에는 보통 샤워를 하고나면 가운안에 검은색의 커다란 팬티를 입고 기다리는데 

그냥 알 궁둥이를 보여주는 경우도 흔하다고 한다. 


​여기는 수건으로 물 닦고 가려니 팬티가 없다...


영혼없는(?) 말로 엎드리라고 하길래 엎드렸다.


그런데 하라는 마사지는 안하고 자꾸 도중에 끊기질않나...


자꾸 엉덩이를 툭툭 치는 것이었다. 


시간은 아직 40분이나 남았는데 뭔 벌써 서비스 타령인가 싶어서 고개를 돌렸더니


관리사가 말을 했다.


" 유, 와이. "  


??? 뭔 소리지 ??? 와이라니??? Why???


음... 내가 무슨 코스를 했는지 궁금한가? 그래서 대답해줬다.


" I am here to get aroma course A " 


그러더니 " 노노, 유 와이 " 또 이러는 거였다.


왜라니...? 아로마 받고 생각있으면 오빠 3마논 하려고 했지


자꾸 와이 와이 거리길래 무슨소리인지 못 알아들어서 번역기를 켜줬더니 글자를 적었다.


You White.


아... 이게 그 " 유 와이 " 였구나.  근데 내가 하얀게 신기했나보다


나갈때 무슨 화장품을 쓰냐고 물어보길래 일본꺼 쓴다고 하니, 한국 화장품이 좋다고 하던 그녀


이상 태국식(?) 영어 발음에 대해 알게 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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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일기일회
방콕이나 파타야 등지에서 온 애들은 영어도 조금 하긴 하던데
태국식 영어는 도저히 못알아듣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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