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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연산동 로즈 예명을 쓰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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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또한 유린이 시절의 기억은 20대초에서 20대 중반사이입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술을 먹는 낙으로 살았던 그 시절 .. 술이 취하면 항상 유흥을 다녔었죠 ㅎㅎ


그날 또한 연산동 펄을 가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시간과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관리를 받을 수 없었기에


맞은편 골목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니 서서히 다가오는 삼촌....


"삼촌 놀러 안 갑니까?"


"거 뭐 하는 덴데요?"


네 골목 안쪽 허름한 건물? 집? 하나를 이용해서 하는 일명 떡집이었습니다.


지금도 뭐 그렇지만 국룰이라는 게 있죠 계산하는 놈한테 우선권이 있다 ㅋㅋ


제가 친구를 끌고 간 거라서 결제는 제가 두명 분을 했었다 보니 눈치 빠른 이모님


"삼촌이 쏘는 가베? 그럼 삼촌한테 에이스를 넣어줘야지~"


그렇게 로즈라는 예명을 쓰는 매니저 방을 먼저 입장하게 됬는데


그 시절 촌스런 맞춤 ㅋㅋㅋ 방 벽지에 큰 장미무늬가 붙어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매니저가 들어와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플레이를 하는데 뭔가 이상함을 느끼죠??


말투가 이상합니다. 아니 말을 잘 하긴 한데 뭔가 억양이 이상합니다. 이상하기보단 낯섭니다.


순간 조선족인가... 그러기엔 생긴 게 멀쩡하고 이쁘장 한데.... 뭐 어때 잘 쌋으면 됫지 ㅋㅋㅋㅋ


그 분이 가능한 매니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질싸 마무리가 가능했었고 문을 닫지도 않은 채 


안에 싼 걸 빼낼 겸 대놓고 그냥 쪼그려 앉아 오줌을 싸는 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엔 그런 모습이 당연하고? 익숙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집을 가는 길에 들었던 충격적인 말..........


로즈는 북한에서 온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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