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입죠 작성자 정보 작성자 세바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2 14:20 컨텐츠 정보 조회 98 목록 목록 본문 때는 2007년도...군대를 제대한 나는 다시 학교를 복학하였지만 학과 수업과 동아리 활동으로 열심히 지내고 있을때였다.어느날 동아리 선배 중 부유한 선배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를 마르지 않는 샘물(정말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돈이 계속 있음)이라고 불렀다.평소처럼 수업이후 동아리에서 동기들과 선배들과 놀다가 저녁에 술이나 먹으러 갈겸해서 학교 근처 술집에서 술을 한잔 기울이고 있었다.그때 그 선배가 얘기 하였다.오늘 끝까지 남아 있으면 잼있는 곳으로 데려가 주겠다고,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그 재미있는 곳을 따라가겠다는 마음에 정신력으로 버티고 버텨.다른 동기, 선배들 GG 치고 집에 갈때 까지 버티고 결국 그 선배와 나 2명이 남게 되었다.그 선배는 술도 깰겸 조금 걷자고 했다 걸으면서 얘기를 해주는데 수영에 가면은 안마방이 있는데 우리는 지금 그곳으로 간다고 얘기하였다.그때까지만해도 안마방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라서 그 선배 말에 그냥 술이 다 깨어버렸다.그렇게 따라간 수영의 어느 골목안에 위치한 안마방.그곳에서 선배는 2명이요 하면서 계산하고 각자 배정 받은 곳으로 들어갔다.방안에서 얼마나 긴장되는지 심장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는 것 같았다.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똑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들어오시는 한분..그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인사 후 가만히 있으니"여기 처음이예요?" 라고 물으면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니 크게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면서 음료수 하나를 주었다. 나는 그 음료수를 원샷을 때려버렸다. 그러고는 다시 "전혀 긴장할거 없어요"라고 하면서 같이 담배 피자고 해서 담배 하나를 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그러고는 "이제 씻으러 가요. 옷 벗고 욕실로 가세요" 라는 말에 탈의 후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고 그분은 "이제 편하게 생각하고 저한테 맡겨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정말 말한대로 몸을 맡겼다.눈 감고 있으니 온몸으로 뭔가가 느껴진다. 짜릿하면서도 가지럽고 뭔가 이상했다. 그러면서도 굉장히 므흣하였다.그렇게 욕실 타임 이후 다시 방으로 옮겨서 2차를 치루었다. 2차를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그후로도 그 선배와 몇번을 더 다니면서 유흥이라는 곳을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었다.그 시절 처음일때 느껴지던 그 긴장감과 설레임이 이젠 그립기도 하다. 세바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49,096(89%) 89%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