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ㅋㅂ 유린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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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비슷한 시기... 30대 후반이니깐 그나마.. 

그래도..3~4살 어리게 봐줘서 고맙긴 했음. ㅋㅋ

화장품 한번 피부관리한번 안받았던 얼굴인데...(흡연자임)

M이랑 이야기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오빠 15분 남았다.. 헐~ 그럼 5분 남은것 마찬가지..

그가게 희얀하게 10분을 시간 내상이 기본베이스~(업소에서 내상이라.. 참..)

항상 문앞까지 배웅~ 오빠 잘가!~ 옷챙겨주고 빠진것 없나 다살펴주고.. 마치 신혼부부처럼. 

샤워실이 있으니 옷,양말 대충벗어놓고 들어간다 나오면 

케비넷안에 잘접어서 넣어두고...

나오면 항상 커피나 차 음료수를 챙겨주고...

작별 ㅋㅅ까지.. 여러종류가 있죠 ㅋㅅ도.. 또 손님오면 기본이 문앞에서 반겨주는게.. 

기계적이지만 항상 옷도 다르게 입고.. 머리모양 바꾸면.. 

연인처럼 뭐가 바뀌었는지 말해보라며 애교도..부리고..

음.. 딱 입장하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마인드 좋았음.

제가 그M만 지정해서 봤던게 다른M들은 영~~ 

손님이 가던가 말던가.. 오던가 말던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걍 본게임만 하고 가면 되는 장소처럼..

처음부터 본게임만(ㅁㅁㄹ) 하고 손님 밖으로 내보내는 M도 있었으니..

ㅇㄱ 이쁘고 ㅁㅁ좋고하면 뭘하나 기본이..안되있는데...

암튼 지정M은 진짜 베이스가 깔려있어서 

규칙은 정확하게 지켜주면 분위기 봐서 다해줌.

--- 아 여기서부터는 너무 야해서... ㅋㅋㅋ 

여기서 이만.. 끝.. 나머지는 상상에...ATM (과연 현금인출기 일까요?)



아하 하나 엄청 웃긴 이야기... 

그때 M이 며칠전 이였다면서... 

배꼽잡고 웃었음.. 위로도 해면서 꼭~옥 안아주고..

머리는 온통 힌머리 할아버지가 들어왔는데.. ㅅㅁㅁ업소인줄 착각 했다는것.. 

녹차를 타고있는데 ... 갑자기 다가오는 뭔가 느껴서.. 쳐다보니..

그순간 공포영화가 떠올랐다며 순간 몸도 안움직여지고 멍하니 있다가 

녹차 잔을 떨어트리고 나서 정신 차려보니 이미 상의도 벗겨진 상태..

정신차리 뒤로 방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면서 

할아버지 여기 그런곳 아니라고 소리를 쳐도.. 막무가네..

마치 골룸이 자기를 잡을려고 다니는 상황 같았다고함.

스마폰트은 테이블에 있고 또 휴대용 비상스위치는 어디인지 안보이고..

겨우 스마트폰을 찾아서 전화하는데... 할아버지가 달려들어서 휴대폰도 놓쳐버리고...

헬스를 했는지 힘은 얼마나 쎈지 도무지 거의 위기상항 까지 같는데... 

눈치빨랐던 실장이 무슨일 일어났다고 판단하고 비상키를 들고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겨우 말려서 환불해주고 돌려보낸다고함.

ㅋㅅ라는 단어도 잘모르는듯 했다는 M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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