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쌀롱에서 매니저가 눈물 흘른 이유 <2/2> 4 작성자 정보 작성자 네이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8 18:27 컨텐츠 정보 조회 532 댓글 4 목록 목록 본문 조용히 눈물이 흘리고있는 매니저가 난 화들짝 놀라 왜 우냐고 묻자 자신도 모르게 전에 사귀었던 전남친이 닮았고 보고싶어서 울었다고한다...쩝... 괜스레 미안해서 토닥해주고 아가씨가 민폐 끼쳐서 미안하다고카더라...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무슨 수도꼭지에 고장나면 철철 넘칠대로 엉엉엉...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휴지 몇장 뽑아서 스윽 닦아도 멈추지않는 아가씨...즐길려고 왔는데 이것때문에 존나 개빡쳐서 굳이 위로해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없었다. "손님한테 그따위로 할거야?" "오빠... 미안해... 엉엉엉... ""울고싶으면 아무도 없는곳에서 울어야지!""미안해... 잘못했어... ""여기있을필요가없다! 환불안할테니까 알아서해!""잠깐만 기다려줘...""내가 왜 기다려야하는데? 남친구아닌데 미쳤나?"이야기하면 할수록 끝이 보이지않아 집에 가고싶었다... 눈물때문에 화장이 엉망진창으로 바뀌어가 안쓰럽게 바라보고있었다."미안한데 핸드폰 줘봐..""응? 뭐할려고?""그냥 줘.."ㅅㅂ 난감한상황을 무시하고 무슨생각하면서 이런말이 나오다니 황당할수밖에 없었다. 번호저장하는게 뻔해서 이따가 밖에 나가면 과감히 지워버리면 되니까 그냥 줘버렸다.아가씨가 번호저장하면서 "내일 휴무인데.. 시간있어?""응? 무슨 개소리야? 쓸데없는말하지말고 그냥 줘라""진짜 만날거야... 사과하는의미로 사주고싶어..""(건성) 어 그래"말로만 해봤자 뻔히 알고있지않을까? 다음날까지 아무런소식이 없어 집에서 게임하고있었다."딩동" 문자알림소리... 설마? 말이 안되는데? 혹시 몰라 확인해봤다. 리얼... 개진심 문자와서 어안이 벙벙..."서면 1번가 xxx 5시에 보자 안오면 기다릴거야.."도저히 믿을수가없었다. 왜 나란놈이 만나자고하는지 알수가없어서 한번 만나볼려고 이동했다.와... 멀리서 기다리고있는 아가씨가 보인다. 만나자마자 소리없이 뻘쭘... 주변에 보인대로 xx국밥에서 한끼 먹고 헤어졌다.며칠후에 또 연락왔다. 몇번 만나보니 거부감없이 조금씩 친해졌다. 시간나면 밖에서 만나 데이트하고 가끔 거기서 일하는 풀쌀롱에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놀았다.현재는 살았는지 가끔 연락온다.ㅋㅋㅋㅋㅋ 네이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96,701(100%) 100%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4 신고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밴드닥터님의 댓글 밴드닥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8 19:18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 무슨 수도꼭지에 고장나면 철철 넘칠대로 엉엉엉...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휴지 몇장 뽑아서 스윽 닦아도 멈추지않는 아가씨... 즐길려고 왔는데 이것때문에 존나 개빡쳐서 굳이 위로해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없었다. 내가 난독증인지 글쓴이님이 자아가 두개인지 헷갈리네요^^;; 신고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 무슨 수도꼭지에 고장나면 철철 넘칠대로 엉엉엉...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휴지 몇장 뽑아서 스윽 닦아도 멈추지않는 아가씨... 즐길려고 왔는데 이것때문에 존나 개빡쳐서 굳이 위로해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없었다. 내가 난독증인지 글쓴이님이 자아가 두개인지 헷갈리네요^^;; 네이든님의 댓글의 댓글 네이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8 19:59 @ 밴드닥터 초반에 위로해줘도 10분넘게 그치지않다보니 빡칠수밖에없었어요 ^^;;;; 신고 초반에 위로해줘도 10분넘게 그치지않다보니 빡칠수밖에없었어요 ^^;;;; 네이든님의 댓글의 댓글 네이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21 11:47 @ 풀업 살찌는 아재에요 ㅠ_ㅠ 신고 살찌는 아재에요 ㅠ_ㅠ 눈사람9님의 댓글 눈사람9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3.05 10:03 영업당했네요. 신고 영업당했네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밴드닥터님의 댓글 밴드닥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8 19:18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 무슨 수도꼭지에 고장나면 철철 넘칠대로 엉엉엉...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휴지 몇장 뽑아서 스윽 닦아도 멈추지않는 아가씨... 즐길려고 왔는데 이것때문에 존나 개빡쳐서 굳이 위로해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없었다. 내가 난독증인지 글쓴이님이 자아가 두개인지 헷갈리네요^^;; 신고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라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 무슨 수도꼭지에 고장나면 철철 넘칠대로 엉엉엉...콧물이 뚝뚝 떨어지고... 휴지 몇장 뽑아서 스윽 닦아도 멈추지않는 아가씨... 즐길려고 왔는데 이것때문에 존나 개빡쳐서 굳이 위로해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없었다. 내가 난독증인지 글쓴이님이 자아가 두개인지 헷갈리네요^^;;
네이든님의 댓글의 댓글 네이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10.18 19:59 @ 밴드닥터 초반에 위로해줘도 10분넘게 그치지않다보니 빡칠수밖에없었어요 ^^;;;; 신고 초반에 위로해줘도 10분넘게 그치지않다보니 빡칠수밖에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