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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부산역 러샤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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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 시절


서양야동에서만 보던 그녀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에

부산역으로 고고


골목입구부터 띄엄띄엄

힙색을 허리춤에 차고 있는 할머니들이

내가 등장하자마자 호구 하나 빨리 잡아서

여관방으로 쳐 넣어야겠다는 눈빛들을 보냈고


그중 가장 쎄보이는 할마시 손에 이끌려

8만원을 삥뜯기고 소개해준 여관으로 입장


방 문을 여니

바퀴벌레 5천마리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냄새와 침구 색깔,

니코틴에 찌든 벽지..


시발 이 침대에서 섹스를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잠시..


운이 좋았던건지 처음 만났던 백마..


나타샤? 나티아?


이름은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정말.. 금발에 의슴아닌 거유를 장착하고 있었고

궁댕이는 찰진.. 그런 백마가 입장



그 순간 더럽던 침대는 별5성급 호텔 침대로


변했다는건 개오바고,,



그냥 곧휴가 뇌를 지배해버리니

더럽던 말던 일단 합체부터 해야겠다고 생각..

야동에서 보던 소리와 표정을 보면서 몇번 쿵짝쿵짝하니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토끼 깡총깡총


벌써 쌌냐는듯한 어이없는 표정을 짓던 나타샤? 나티아?

하여튼 그녀가 귀엽다는듯이

내 곧휴를 입으로 더 쯉쯉해주더니

바라지도 않았던 투샷을 핸플로 ㄷㄷ


그 후로

또 그런 백마를 만나러 갔지만

들어오는 족족 백마가 아닌 백할줌마...



텍사스촌에도 20대 금발 백마들이 즐비하던..

그 시절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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