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기억나는 도우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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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보영 




셋은 초이스로 일행들에게 순서대로 가고 마지막으로 내옆에앉았다




앉자마자 내 허벅지로 손이 올라온다




손이 아주곱다




반응이 왔다




긴 단발인데 머리를 묶는다




반응이 또 왔다




왜??




드러나는 목선과 어깨, 




묶을때 보이는 깔끔한 겨, 길쭉히 잘 뻗은 관리된 네일, 




새치도 보일듯한 나인데 염색도 갓 했는지 잘 정돈 된 머릿결 




그리고 몸매에 가슴이 쿵쾅거렸다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피부도 곱다 




무릎위로 보이는 허벅지가 부족한 빛 아래서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다




팔에 슬쩍 손을 대고 피부좋단 소리 많이 듣지 않냐고 물으니




모 여자니까 그럴꺼라고 손사레를 치며 방긋 웃는다




천상 여자같은 미소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관심있던 갤럭시워치를 차고 있어 이것저것 물어 보다가




쥐고있던 손목에 카톡알람이 떳다




'내사랑 왕자님♡'




못본척 자연스럽게 관심사를 다른걸로 돌렸지만




짜게 식고 말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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