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노래방 갔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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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셋이서 술 먹고 노래방 가잔얘기가 나왔다.




슬쩍 말을 꺼냈는데 뭐 어디 괜찮은곳있냐, 요즘 시국이 그렇다(코로나)며




고참은 주저하는척 말을 돌린다




(이럴땐 아랫 사람으로서 빠꾸없이 직진해야한다. 그래야 사랑받는다.)




일단 걷다가 간판 번쩍거리는곳으로 들어가서 도우미 한명만 넣어달랬다




그렇게 기본 셋트 주문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카운터 뒤로 안주세팅하고 있는 할머니같은 분이 눈에 보였었다




기본셋팅하고 노래도 한두곡 할무렵




문이 열렸는데 그 할머니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들어오셨다.




이런적은 처음이라 어? 음..서로 얼굴만 쳐다보다가 모시게 되었고




사장님 부를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그렇게 길게 느낀 한시간은 처음이었고




딱 1시간만 놀다온적도 첨이었던 노래방이었다.




고민할땐 접을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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