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전역후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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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하도 유흥이야기를 들었던터라, 전역하고 나서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 날 기차를 타고 역에 도착했는데 어떤 할매가 다가오더니 “아가씨?”하더라구요. 평소 같았으면 지나 갔을텐데 이상하게 그날은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따라갔어요


그리고 돈을 지불하고 어느 방에 들어갔는데, 2-3분 후에 누가 들어오더라구요. 엄청 기대했는데, 역에서 그런걸 기대한 제가 ㄷㅅ인거죠 뭐


그냥 평범한 뚱 아줌마가 들어왔는데, 보자마자 “벗어 아이고 좋네 함 하자”

......:... 충격에 잘 서지도 않는데 아줌마가 ㅌㅊ하니 야속하게도 동생은... 화가...


제 첫경험은 그렇게 허허벌판에서 혼자 삽질한 느낌으로 끝이 났네요

이 충격에 2년 정도는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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