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 첫경험 1편

군대 막 전역하고 한참 굶주려 있던 시절 오피라는 곳을 가보기에는 무섭기도 하고 아직 어린데 내가 저런데 가기는 좀 그렇지 않나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비 사이트도 모르고 구글에서 대충 찾다가 근처 스마가게를 찾게되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대충 마사지하고 ㄷㄸ쳐주는 곳이겠거니 정도로만 생각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입구에서 떨리는 마음에 심호흡 좀 하고 입장하고 계산한 뒤 안내해준 방으로 가서 샤워하고 벨을 누른뒤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니저가 들어와서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어색하게 인사를 한 뒤 가운을 벗고 누우래서 소심하게 누웠습니다. “여기 와보셨어요?” 

”아니요. 처음이에요“  

“에이 거짓말, 하지마요” 

”진짜 처음이에요…“  어 그럼 어쩌다 오게됬어요..? 등등 얘기 나누며 마사지 받는데 ”그냥 궁금해서 한번 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