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쭈걱이의 아픈 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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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물론 지금도 젊지만) 호기로


이곳 저곳을 탐방하였을 때 입니다. 


쌍 뺑글이는 그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호기심에 기웃거리다가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이모님들이 계셔서 놀랐고


돌아설까 하다가 이왕 왔으니 받고 가야지 하고 지불하고 들어갔습니다. 


샤워하고 기다리니 이모님이 들어오셨는데 


마사지는 소소~~ 이윽고 불을 다 꺼버리더라구요


내 손조차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청각을 최대한 살려 들으니 탈의하는 것 같았고


촉감을 살려 만지니 역시나 탈의...


입으로 해 주다가 갑자기 "위에서 해줄까?" 하는 겁니다. 


올커니 좋지 하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른 겁니다. 


어둠속에 오래 있으니 눈도 약간 적응해서 어렴풋이 보이는데 이모가 올라탔지만, 뭔가 엉거주춤..


느낌도 이상하고.. 그런데 또 온갖 소리는 다 내가면서 하더라구요.


내가 쫌 이상한가? 하고 마쳤습니다. 


뭔가 찝찝하지만, 그 때까지 쭈걱이의 실상을 몰랐기에


잘 받았다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배움과 경험이 많아지니 고것이 쭈걱이라는 것이었네요.


참 기억하기 싫은 첫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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