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완월동 2

이것도 한 10년전쯤 됬는데 그때는 울산 우리동내에서 12시쯤 출발하면 한40분이면 가는곳이여서 일주일에 2~3번은갔는데 그때마다 맨날 내차타고가니깐 기억하던데 ㅋㅋ 차타고 구경하고있으면 이모들이 계속 오늘은 우리가게 오자 이러고 처음에는 차문을 뿌슬듯이 치더만 어느정도 지나니깐 이제는 치치도 않고 그냥 오늘은 우리가게 오자 이러고 ㅋㅋㅋ 그러다가 민짜인거 걸리니깐 단무지는 오지마라 이러고 ㅋㅋㅋ 

이제 졸업반이라고 거짓말치니깐 다음에 오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가게가서 물 빼고 놀았던 누나번호받아서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놀았는데 ㅋㅋㅋ 잘지낼랑가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