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0년전 경주 사창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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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은 안나지만 조금씩 나는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봅니다

경주역 반대편에 은행이였나? 거기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니 불이꺼진 사창가가 있더라구요 

장사안하는줄알고 소개시켜준 친구한태 막 욕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아니라고 다 장사하는거라고 하길래 믿고 따라걸어보니 

귀신도 아니고 인기척이 들리면 살짝 커튼을열고 보고있더라구요

깜짝 놀래서 욕했는데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놀다가라고 하길래 이뻐서 바로 넵! 이러고 들어갓네요 ㅋㅋㅋ

들어가서 샤워하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깐 누나가 들어와서 여기 처음왔냐고 하길래 처음왔다고 다른곳은 가봤는데 경주는 처음이라고 

왜 불꺼두고 하냐고 물어보니깐 주민신고가 많이 들어온다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조금하다가 물빼고 나와서 밥먹고 집에가서 잤네요 ㅋㅋㅋ

아직도 하고있을랑가 간만에 가고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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