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때 전투썰 3

작년인가 제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할것도 없고해서 고등학교 단톡방에 오늘 놀사람~ 이라고 올리니 친구가 놀자고 따로 연락왔길래 픽업해서 밥먹고 영화보고 커피마시다가 저녁먹으면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지금이 전세계에서 섹스 젤 많이하는 시간이네 라고 하길래 

씨발 우리도 하자 이러니깐 친구 눈이 0-0 이눈이길래 아니 각자 파트너들이랑 하자고 내가 니랑 왜하는데 미쳤나 안한다 이러니 놀랬다면서 헛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먹자고 하고 술이나 계속 마시고 있었는데 둘다 이제 어느정도 마셔서 눈이 살짝 풀려서 집에 갈라고 계산하고 밖에서 담배하나 피면서 대리 기다리고있는데 친구가 진짜 니는 내가 여자로 안보이나? 캄서 왜 나랑 안한다고 하냐고 하길래 친구끼리 그런거 안한다 라고 말하니 자존심상해하면서 지혼자 집간다고 하길래 알았다 대리 도착했으니깐 모텔가자 이러가 모텔가서 둘이서 침대에 앉아서 뻘쭘하게 있다가 너무 뻘쭘해서 앞에 편의점 갔다올께 이러고 편의점에서 맥주 큰거 6캔 사서 올라와서 술이나 더 마시자 이러고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마시고 있다가 이제 취할것 갔아서 씻고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쉬마렵다고 빨리 나오라고 제촉하길래 들어와서 싸라 어차피 안보인다 이러니 친구가 들어와서 쉬싸고 지도 씻는다고 샤워실 안으로 들어오는데!!! 

다음 이야기는 2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