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전투를이어서 새해 전투 2

앞전에 글에서 " 니 자신있나? " 로 끝났지요ㅋㅋㅋㅋ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제 친구들이랑 31일날 술한잔하고 갓20살 애기들 구경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역시나 전화오더라구요 

울산 왔으면서 왜 연락안하냐고.... 그래서 그냥 니도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괜희 내가 방해하기 싫어서 연락안했다고 하니 먼저 자리끝나는사람이 연락하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우리는 자리가 안끝나서 자리하고잇는데 친구가 전화오더라구요 아직 안끝났냐고...그래서 아직 안끝났다고 술마시고있다고하지 자기 자리 끝났다고 온다고 하길래 술집이름 말해달라고 하길래 담배하나 피러오는구만 하고있었는데 바로 오더라구요 

그렇게 들어와서 담배하나 피고있는데 다른친구들이 헌팅하는데 같이 술마시면 안된다고 당부하길래 알겠다고 이야기하니 아니나 다를까 같이 마시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20살 꼬맹이들이랑 술먹을껀데...이미 자리하고있다라고 말하니 입이 대빨티어나와서 이제 내 먹었다고 질리냐면서 먹버하냐고 지랄하길래 알겠다 캄우리둘이 마시자 하고 술집에 들어가서 나는 오늘 안되겠다...가야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이번에는 내가살께하고 10만원 주고 나와서 친구랑 술한잔하다가 해 보고싶다고 하길래 대리 불러서 일산지해수욕장가서 해 보고 다시 또 대리불러서 친구집으로 출발

친구가 대리불러서 이제 집가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 라고 이야기하니 돈아깝다 그냥 여기서 같이 자자 라고하길래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라고누웠는데 계속 만지길래 참고참다가 물안빼면 못자겠다 싶어서 그데로 전투를 한발 했네요....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같이 해장하고 영화한편보고 다시 친구집가서 잠쫌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술먹고 또 한번하고....진짜 이것이 섹파인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