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오린이의-기억입니다-ㅠㅠ 24 작성자 정보 작성자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08:33 컨텐츠 정보 조회 464 댓글 24 목록 목록 본문 한잘쯤 되었나요? 제가 비빔끈이 길지않기에 저때만해도 플러스가 높으면 다 좋은건줄 알았던 때입니다.한 업체에 겨우겨우 물어서 찾아갔는데, 이미 장소부터 특이했습니다.그때 발길을 돌렸어야 했는데… ㅜㅜ서면 외진곳에 위치한데다가.. 차 댈곳도 없고.. 어느 이상한 미용실 근처로 오라그래서 입장했습니다.기대감에 부푼 마음을 안고 입장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 30대 중, 후반 되시는 분이 맞아주시는 겁니다 ㅠㅠ입장하자마자 멘붕이 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절대 하고 싶은 기분이 들주않더군요.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그분이 묻더군요.“오빠 옵션은 어떻게 할꺼야?”아니.. 전 하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옵션이라니요???? ㅠㅠ전 벌벌 떨면서 대답했습니다..“아.. 안할껀데요오…”그러자 그분 아주 쿨하게 말씀하시더군요.“그래? 그럼 서비스로 해줄테니까 그냥 노콘으로 해!”ㄷ ㄷ ㄷ 이때부터 더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호랑이 굴에 잡혀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하지 않았는가??외투를 자꾸 벗으라는 그분의 강요에 추워서 그러는데 잠시만 있자고 둘러댄후 머리를 굴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와중에도 그분은 추우면 침대안으로 자기옆으로 오라고 자꾸 제촉했습니다. ㅠㅠ결국 일생일대의 결정을 마친 저는 제 있는 모든 연기력을 다해 전화를 들었습니다. 마치 진동이 온것처럼 말이죠!!!“예. 대표님! 원동댁입니다.네?!!! 지금여??!!!!(울상을 지으며..) 예. 알겠습니다. 바로 가보겠습니다.”16만원을 꺼내어 테이블 위에 두며..“아.. 죄송합니다. 회사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가봐야겠내요. ” ㅠㅠ매니저가 당황하루틈도 없이 후다닥 뛰쳐나왔습니다. ㅜㅜ이때까지도 전투없이 대화만 하다 나온적이 가끔 있었지만 그래도 매니져 무안하지않게 대화하다가 시간이 다되어 못한것처럼 연기하거나 아니면 하려고 하는데 흥분이 안된것처럼 연기하거나 했었는데 이때처럼 10분도 안지나 도망나온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없었구요. ^^쉬지않고 달려 차에 시동을 걸었을때 실장이 전화가 왔습니다.“사장님. 무슨일 있었나요? 매니저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요???”“아! 아닙니다.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요. ㅠㅠ 매니져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이 씨불넘아! 아주 큰일이 있었다! 무슨 실수했냐고?? 그런 누님한테 교복을 입해서 침대에 앉혀놓은 니가 가장 나쁜새끼다!!’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저는 과연 제가 그렇게 까다로운 눈을 가진 사람인가? 하고 그 업소를 매일 지켜보기 시작했습니다.과연 그분만 그런건지 다른분도 그런건지..그런데 3일정도 지났나? 정말 거짓말처럼 그업체가 피알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닼ㅋ ㅋㅋㅋㅋ한편으로는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시간이 더흘러 얼마전에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이런 저런 분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때 생각지도 않던 그 업소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부비랑 옆동네랑 거의 업체가 겹치는데 머시기 머시기 업체만 옆동네에 더 있는거라고….ㄷ ㄷ ㄷ 아직 그 업체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놀라고.. 부비같은 사이트가 있다는거에 두번 놀랐네여. ㅎㅎㅎ지금은 어느정도 업체마다 특성? 성향? 같은것도 파악이 된후라 큰 두려움없이 달림을 이어가지만, 초반엔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7,922(87%) 87%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6 신고 관련자료 댓글 24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연산동불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09:33 ㅋㅋㅋㅋ 상황은 참 슬픈상황인데 뭔가 웃기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신고 ㅋㅋㅋㅋ 상황은 참 슬픈상황인데 뭔가 웃기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09:35 @ 연산동불곰 지금은 그냥 웃는데 저 당시 엄청 심각하고 무서웠다고요. ㅠㅠ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신고 지금은 그냥 웃는데 저 당시 엄청 심각하고 무서웠다고요. ㅠㅠ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힘드냐님의 댓글 힘드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21 상황의 다급함이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ㅋㅋㅋ 쎄하면 대부분 맞더군요 신고 상황의 다급함이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ㅋㅋㅋ 쎄하면 대부분 맞더군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29 @ 힘드냐 그걸 이제야 깨닳았네요 ㅎㅎ 추천 감사랍니다 ^^ 신고 그걸 이제야 깨닳았네요 ㅎㅎ 추천 감사랍니다 ^^ 김궁금님의 댓글 김궁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49 아직 오피 무경험자로써 상당히 무서운글입니다 ㄷㄷㄷ 신고 아직 오피 무경험자로써 상당히 무서운글입니다 ㄷㄷㄷ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김궁금 ㅎㅎㅎ 다 커가는 과정입니다. ^^ 신고 ㅎㅎㅎ 다 커가는 과정입니다. ^^ 바보밥나무님의 댓글 바보밥나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1:05 ㅋㅋㅋㅋㅋ위추드려요 신고 ㅋㅋㅋㅋㅋ위추드려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바보밥나무 16만원짜리 추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신고 16만원짜리 추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바보밥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밥나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0 @ 원동댁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3 @ 바보밥나무 ㅋㅋㅋ 꽃집 다인입니다. 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 꽃집 다인입니다. ㅋㅋㅋㅋㅋ 바보밥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밥나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5 @ 원동댁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6 @ 바보밥나무 이미 부비에는 없어요. ㅋ 신고 이미 부비에는 없어요. ㅋ 우해묵근님의 댓글 우해묵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1:18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우해묵근 쪽지 드렸네요 ㅠㅠ 혹시 이름도 기억하세요?? 신고 쪽지 드렸네요 ㅠㅠ 혹시 이름도 기억하세요?? 우해묵근님의 댓글의 댓글 우해묵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43 @ 원동댁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3:04 @ 우해묵근 우와….. 같은사람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들어 가장 웃긴 얘기네요 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신고 우와….. 같은사람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들어 가장 웃긴 얘기네요 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우해묵근님의 댓글의 댓글 우해묵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3:05 @ 원동댁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3:19 @ 우해묵근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꾸하며 튼실한 허벅지하며.. ㅋㅌㅋㅋㅋㅋㅋ 꿈에 볼ㅋ가 두렵습니다. ㅠㅠ 30대 중반은 되어보이던데 ㅜㅜ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꾸하며 튼실한 허벅지하며.. ㅋㅌㅋㅋㅋㅋㅋ 꿈에 볼ㅋ가 두렵습니다. ㅠㅠ 30대 중반은 되어보이던데 ㅜㅜ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40 @ 오이스터 ㅠㅠ 슬픕니다. 신고 ㅠㅠ 슬픕니다. 호랭이82님의 댓글 호랭이82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2 00:54 위추 드립니다. 신고 위추 드립니다.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2 01:52 @ 호랭이82 추천 감사드립니다 ㅠㅠ 신고 추천 감사드립니다 ㅠㅠ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4 15:08 @ 페네르 ㅎㅎㅎ 여기 꽃집이여 ㅠㅠ 신고 ㅎㅎㅎ 여기 꽃집이여 ㅠㅠ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연산동불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09:33 ㅋㅋㅋㅋ 상황은 참 슬픈상황인데 뭔가 웃기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신고 ㅋㅋㅋㅋ 상황은 참 슬픈상황인데 뭔가 웃기네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09:35 @ 연산동불곰 지금은 그냥 웃는데 저 당시 엄청 심각하고 무서웠다고요. ㅠㅠ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신고 지금은 그냥 웃는데 저 당시 엄청 심각하고 무서웠다고요. ㅠㅠ 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힘드냐님의 댓글 힘드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21 상황의 다급함이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ㅋㅋㅋ 쎄하면 대부분 맞더군요 신고 상황의 다급함이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ㅋㅋㅋ 쎄하면 대부분 맞더군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29 @ 힘드냐 그걸 이제야 깨닳았네요 ㅎㅎ 추천 감사랍니다 ^^ 신고 그걸 이제야 깨닳았네요 ㅎㅎ 추천 감사랍니다 ^^
김궁금님의 댓글 김궁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0:49 아직 오피 무경험자로써 상당히 무서운글입니다 ㄷㄷㄷ 신고 아직 오피 무경험자로써 상당히 무서운글입니다 ㄷㄷㄷ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김궁금 ㅎㅎㅎ 다 커가는 과정입니다. ^^ 신고 ㅎㅎㅎ 다 커가는 과정입니다. ^^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바보밥나무 16만원짜리 추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신고 16만원짜리 추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3 @ 바보밥나무 ㅋㅋㅋ 꽃집 다인입니다. 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 꽃집 다인입니다. ㅋㅋㅋㅋㅋ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9:06 @ 바보밥나무 이미 부비에는 없어요. ㅋ 신고 이미 부비에는 없어요. ㅋ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2:39 @ 우해묵근 쪽지 드렸네요 ㅠㅠ 혹시 이름도 기억하세요?? 신고 쪽지 드렸네요 ㅠㅠ 혹시 이름도 기억하세요??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3:04 @ 우해묵근 우와….. 같은사람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들어 가장 웃긴 얘기네요 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신고 우와….. 같은사람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들어 가장 웃긴 얘기네요 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1 13:19 @ 우해묵근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꾸하며 튼실한 허벅지하며.. ㅋㅌㅋㅋㅋㅋㅋ 꿈에 볼ㅋ가 두렵습니다. ㅠㅠ 30대 중반은 되어보이던데 ㅜㅜ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꾸하며 튼실한 허벅지하며.. ㅋㅌㅋㅋㅋㅋㅋ 꿈에 볼ㅋ가 두렵습니다. ㅠㅠ 30대 중반은 되어보이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