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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첫 타이 기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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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첫타이를 가봤습니다.


그땐 뭐 ㅅㅂㅅ 이런것도 모르고 돈을 얼마줘야 되는지 이런것도 모르는 순진한 상태였죠.


숍에 도착해서 결제하니 안내해주던 직원께서 '타이 받아보셨어요?' 이렇게 묻길래 '아뇨 처음이에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방에 안내를 받고 옷을 입고 기다리니 마르고 염색한머리를 지닌 매니저가 입장했습니다.


꽤 활달한 아이였던게 기억에 남네요.


받을때 사타구니 마사지를 계속 하도 뒷판할때 계속 몸으로 누르고 하던게 제 동생을 세울려고 하던거란것을 지금은 알지만 그때 당시에는


진짜 하나도 모를때라 ㅂㄱ가 되니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부끄럽기도 했구요.


그 친구는 계속 절 간보던거 같은데 전 그것도 모르고 그냥 엑읔엑읔 되고 있었네요.


거의 끝나갈때즘 갑자기 매니저가 제 동생을 만지작 만지작 되긴 했는데 지금처럼 ㅅㅂㅅ? 이렇게 물어보진 않았어서 결국 ㅅㅂㅅ를 받질 못했어요.


ㅅㅂㅅ 받을꺼냐고 그때 물어봤다면 무조건 받았을겁니다 ㅋㅋ


마지막에 잘받았다고 팁으로 만원을 줬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타이만 잘받고 집으로 돌아왔죠.


뭐 지금이야 매니저 괜찮타 싶으면 제가 먼저 슥슥 만지며 떠봅니다만 ㅋㅋ 너무 순진했네요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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