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의 추억 [1편] 2 작성자 정보 작성자 d앙팡진b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9 04:08 컨텐츠 정보 조회 154 댓글 2 목록 목록 본문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여름,여느 때와 다름 없이 항상 불타는 금요일에는윗 동네를 기웃거렸다.한 집만 가는 성격이 아니라여러 곳을 가는 게 맞더라.그러다 완월동이 지겨워질 즈음..뜻 밖의 일로 꺼져 가는 불씨가 다시 불타올랐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학교 선배를 만났다.당시에 학교에서 엄청 까칠하고 쎄 보였던 누나인데잘 생기고 잘 나가던 선배형님들이 대차게 까이는 걸수도 없이 봐 왔던 지라..처음에는 순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고민을 담배 절반을 필 정도로 수도 없이 했었다.약 한 시간 정도 후에 마음먹고 들어갔다."오늘 OO이 출근 안 했는데~""아뇨.. 저 숏컷누나 괜찮네요. 롱 아웃이요""오늘 처음 왔는데 내보내긴 좀 그런데..?"엥? 오늘 첫 출근? 아 그럼 할 말 많지.. 싶어서[이모 내가 여기 많이 오잖아~~][사장님들 지인들 동생들 친구들도 데려오잖아~~~][아 이모 뭐 먹고 싶어~~~]한참 딜 땡기다가 허락 받았다.이모가 아가씨 원하는 데가 있냐 물었는데본인은 바다가 보고 싶댄다.그래서 송도 해수욕장 바다가 보이는 숙소 잡고 들어갔다.난 학교 다닐 때는 그리 떠들어 다닌 스타일이 아니어서남선배님들이나 여선배님들 눈에 크게 띄진 않았는데그게 이 누나가 나를 못 알아본 듯 함이다.대뜸 '누나 무슨 무슨 학교 누구 누구 아니예요?' 하면분명 멘탈이 터질 것이다.무슨 계기로 이 일을 시작했는지는 몰라도나는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왔고어떻게 하는지는 그래도 연애를 해 봤으니 알 거라 생각했다.여기까지는 원만했었다.// 2편에서 썰 다 풀겠습니다요..! ㅋㅋ // d앙팡진b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66,912(85%) 85%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원동댁님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9 08:36 우와… 근래에 읽었던 글중 제일 흥미 진진하네요 ㅋㅋㅋ 얼른 2편 써주세요 ㅜㅜ ㅊㅊ 신고 우와… 근래에 읽었던 글중 제일 흥미 진진하네요 ㅋㅋㅋ 얼른 2편 써주세요 ㅜㅜ ㅊㅊ worldofwow님의 댓글 worldofwow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2.03 06:40 와우 기다리기 힘드네요 ㅋㅋ얼른 다음편 써주세요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와우 기다리기 힘드네요 ㅋㅋ얼른 다음편 써주세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원동댁님의 댓글 원동댁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1.29 08:36 우와… 근래에 읽었던 글중 제일 흥미 진진하네요 ㅋㅋㅋ 얼른 2편 써주세요 ㅜㅜ ㅊㅊ 신고 우와… 근래에 읽었던 글중 제일 흥미 진진하네요 ㅋㅋㅋ 얼른 2편 써주세요 ㅜㅜ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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