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예전에 내가 아는형이랑 몇번인가 슈얼샵에 갔었던것 같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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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내가 애정하는 단골샵에 같이 갔는데

나와서 형의 후기를 들어봤다

일단 대실망했다고 왜? 샘의 나이가 많더라며


많긴 많은데 난 낫배드던데

그리고 형이 방안에서 매니저샘 괴롭힌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는 여기 여러번와봤지만은

형처럼 그런행동 해본적도 해볼생각도 못해봤는데

아예 다른 시간을 보내고온


그때는 그이야기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였는데 손가락 골뱅이가

샘들에게 치명상을 줄수도 있다는것도 몰랐고


왠지 더 재밌었을것만 같았고

그게 괴롭힘이라기 보다는 신나고

흥분되는일이라는 ㅅㅐㅇ각이


그리고 매니저들을 겪으면서

때로는 먼저 손을 넣어보라는 말을 해오면은

오정말 그래두돼?


때로는 매니저가 "아오늘 왜이리 하고싶지"

말을 하면은

(너는 오늘만 그렇니)


때로는 매니저가 애정표현을 해오면은

이게 마냥 반갑지만도 않고

난 이런걸 기분좋게 들을 준비가


번호교환 카톡알게되었는데

답장없고 읽씹하면은

내가 뭘 잘못한걸까 내가번호딴것도 아닌데


매니저가 너무 나에게 잘해주면은

부담스럽고

너무 나 좋아하지망


매니저가 너무 사랑스럽고

보고싶으면은

머리가 또 고장이 났나 싶고


도저히 어디든 갈 몸상태가

아닌날에는

오늘은 ㄴㅐ 손가락이 좀 참아주면 좋을텐데 


매니저가 급캔 급휴무하는 날에는

이거또 블랙은 아닌걸까

내행동을 돌아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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