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오피경험 작성자 정보 작성자 나는짬뽕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2.14 19:28 컨텐츠 정보 조회 249 목록 목록 본문 16년 전 쯤이었던것 같습니다.그 당시엔 오피란 말이없었죠.엄밀히 따지자면 'OP'라고 쓰시는 분도 있는데 이건 영어 스펠링도 틀린겁니다.OfficeTel에서 따온 약자이니...'OF'나 'OFI'가 맞겠죠?!암튼 그 당시엔 오피스텔도 많이 없었고, 소위 홍등가 아니면, 대딸방이 막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대딸방이 유사성행위니 불법이다 아니다 말도 많았구요.하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인 <성욕>이 어디가겠습니까??대딸방처럼 샾 형태의 업소가 점점 대담해지더니,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더불어 성매매 일제단속이 서울에서 부터 확산 되면서,이제 해운대 609나 부전동 300번지, 완월동 같은 전형적인 홍등가의 입지가 약해지기 시작했죠.(물론 집값 상승에 따른 재개발의 열풍도 한 몫했지만요.) 그러면서 이 업계 종사자들이 하나둘 도심으로 진출하면서 오피스텔로 스며들기 시작합니다.주로 시내 번화가나 유흥업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말이죠.아마 펀초이스나 부달, 등 유흥업소 사이트도 이 때 같이 생겨납니다.왜냐하면, 이런 업소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광고도 할 수없고 이런 사이트를 통해 아는 사람들끼리는 홍보가 필요했던거죠.저는 시작을 시내(주로 샾 형태의 지하실) 휴게텔에서 시작했습니다.그 때는 이런 업소를 지칭하는 단어도 따로 없었습니다.오피스텔이 아니었으니 오피도 아니고, 안마방도 아니고...그냥, 무슨무슨 Bar, 남성전용 휴게실 등의 간판을 걸고, 입구에 이발소처럼 빨간파랑 빙글빙글 돌아가는거 보고 들어갔더랬죠.(그 당시에 이발소도 하나 돌아가면 일반 이발소, 두 개 돌아가면 퇴폐이발소..이런 암묵적인 룰이 있었죠ㅋ)처음 용기를 냈을 때, 근처 입구에 서서, 갈까말까 고민하고 심장 떨려하던게 엊그제 같네요.혹시라도 누가 볼까봐 노심초사하고, 나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살펴보고,전화해서는 말도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끊은적도 있고요^^ 가격은 1시간 기본 10만원!옵션이나 이런건 정립되지도 않았구요, 메니져 프로필 개념도 없었습니다. 복불복!!따지고 보면 오피가 없었을 땐 지금도 존재하는 1인 샵 형태의 업소가 대부분이었습니다.이것이 아마도 오피의 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짬뽕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219(86%) 86%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